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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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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생방송오늘아침]新가족기획, 허그맘 심리상담 [MBC생방송오늘아침]新가족기획, 허그맘 심리상담 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 지난 4월 1일 MBC생방송 오늘아침에 방송된 新가족기획, 갑자기 욱하고 화내는 아내의 사연이 방송됐는데요. 자기 일을 알아서 척척 해내는 초등학교 1학년 딸과 순한 7개월의 딸을 둔 단란한 부부의 모습이었지만 남모를 고민들을 안고 지내고 있었다는 사연이었습니다. 남편을 끊임없이 의심하며 영상통화 등 수시로 감시하는 아내. 아내의 의심으로 부부싸움은 물론 남편의 직업까지 바꾸게 된 사연도 소개됐는데요. 사람을 구속하고 끊임없이 의심을 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들 하는데 아내는 어떤 이유로 남편을 의심하는 것일까요? 어떤 심리적 불안을 갖고 있는지 그 내막을 알아봅니다. 이혼 후 첫째 딸 아이와 단둘이..
[조선일보/행복클래스]로벤타와 함께하는 '쉿!조용한 힐링세미나' [조선일보/행복클래스]로벤타와 함꼐하는 '쉿!조용한 힐링세미나' 행복플러스는 생활가전 브랜드 로벤타와 함께 자녀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쉿! 조용한 힐링 세미나'를 진행합니다. 살림욕을 즐길 수 있는 방배동의 이색카페 '카페 드 유중'에서 소아청소년 심리전문가인 이문기 허그맘 아동청소년심리센터 강사가 '소음과 아동 심리 발달'을 주제로 특강할 예정입니다. 강의 후 로벤타의 저소음 진공청소기인 '로벤타 사일런스 포스 익스트림'을 체험해보는 시간도 갖습니다. 참가 독자 전원에게는 선물로 '로벤타 리스펙트 플로 헤어 드라이기(7만 4000원)'를 증정합니다.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발하며, 참가 시행사 스케치 사진을 지면에 게재합니다. 일시: 2013년 4월 24일 오후 3~5시 장소: 서초구 방배동 '카페 ..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의 심리치료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의 심리치료 우리 아이들의 심리건강에 안 좋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게임, 스마트폰, 학교폭력, 왕따, 부모님과의 대화단절, 친구 또는 형제간의 갈등, 학업 스트레스, 진로고민 등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요. 우리 아이에게 심리상담이 그리고 심리치료가 필요한지 모르시는 부모님들이 많이 계시지요. 한번쯤은 받게 해주고 싶지만 비용도 만만치 않고 또 주변 시선이 의식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심리상담은 다른 것도 특별한 일도 아닙니다. 허그맘의 심리상담은 아이들의 심리건강을 체크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일 뿐이며 심리치료 역시 아동청소년심리를 좀 더 이해하는 전문가들의 지도와 교육, 그리고 치유의 시간이지요. 어른들은 자라면서 스트레스, 힘든 일들을 겪어가면서 버텨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스트레스 자체..
#아동심리상담센터#게임중독 심리치료하기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의 게임중독 심리치료하기 벌써 3월도 후반으로 접어들었고 곧 4월이 다가옵니다. 봄도 다가왔고 아이들의 새학기시작도 언제 그랬냐는 듯 점차 적응해 가는 모습을 보고 계시나요? 아동청소년 고민1위가 바로 게임중독이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아이들 대부분 자신이 게임중독, 인터넷중독이란 사실을 잘 모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안다고 하더라도 자기절제가 부족해 하기가 어렵습니다. 게임중독의 단점으로 신체적, 심리적 부작용을 낳는데 신체적 부작용으로는 오랜시간 한 자세로 게임을 하면서 척추측만증, 시력악화의 주 원인이 되기도 하며 뇌균형 발달 저해로 이해 ADHD를 악화시키기도 합니다. 게임중독의 심리적 부작용으로는 시공간, 현실과 가상의 세계를 구분하는 인지능력이 떨어지며 시간감각이 부족해집..
[베이비뉴스]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육아' [베이비뉴스]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공감육아' 아이에게 공감은 최고의 보약이다 [연재]상담심리전문가 탁윤희의 부모와 아이 사이 공감(共感)이라는 말을 들으면 어떠한가요? 언제 여러분은 공감(共感)을 제대로 받아봤나요? 이해받는다는 것과는 조금 다를 수 있는 이 공감은, 보통은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그냥 가슴이 따스해지거나 뭉클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아닌 타인의 슬픔, 어려움 등을 그대로 내 마음속으로 전해져 오게 하는 것, 그러므로 타인이 혼자가 아니라고 느끼게 해주며, 조금씩이나마 위로를 경험하게 해주는 것 등의 의미이기도 할 것입니다. 공감을 받으면 왠지 모르게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그렇게 어렵고 힘든 상황이나 과정들도 잘 극복할 수 있을 듯한 마음이 듭니다. 부모가 아이와의..
[베이비뉴스]어린이집에서 혼자서만 놀려는 아이 [베이비뉴스]어린이집에서 혼자서만 놀려는 아이 어울리기 보다는 환경을 탐색하는 시기로 걱정 말아야 [연재]이문기의 우리 아이 통(通) 크게 키우기 새 학기가 시작되자 아이들만큼이나 긴장되고 불안해지는 사람은 당연히 엄마들일 것이다. 이것저것 챙겨줘야 할 것도 많은 것 같고 솔직히 뭘 어떻게 도와줘야할지도 모르겠고, 적응은 잘할지 등등. 세원이 어머님도 이와 같은 걱정으로 좌불안석이신 부모님 중 한분이시다. 특히나 어렵게 얻은 세원이기에 이러한 마음은 더하다고 하셨다. 세원이는 이제 막31개월 차에 들어선 남자아이다. 신체발달 상태도 양호해보였고 또래에 비해 튼실해 보였다. 상담실에서의 세원인 상담실안의 환경에 호기심을 보였다. 아이가 그러는 사이 어머니의 표정은 울상이 되어만 갔다. 끊임없이 아이에 대해..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왕따, 졸업때까지-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왕따, 졸업때까지- 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지난 11일 집단폭력으로 괴로워하던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의 안타까운 소식인 보도되었는데요. 2년 넘게 또래 학생들로부터 폭행과 괴롭힘을 다해 유서를 남긴 채 아파트23층에서 뛰어내려 더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CCTV설치로 학교폭력을 예방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와는 다르게 CCCTV가 안찍히는 사각지대에서 주로 괴롭힘을 당한다며 허술한 학교와 정책에 불만을 토로하며 괴롭힌 학생들의 실명을 거론한 최군(15)의 유서에 남겨졌다고 하네요. 소위 '왕따'로 한번 낙인이 찍히면 졸업할 때까지 쭉- 간다는 이야기가 도는데 학교폭력, 왕따의 가해자들이 무서워 다른 친구들도 왕따 피해자 아이들에게 말을 잘 걸지 못한다는 이야기처럼..
[베이비뉴스]부모가 된 나는 어떤 아이였나요? [베이비뉴스]부모가 된 나는 어떤 아이였나요? 부모가 된 나는 어떤 아이였나요? 어린 시절에 따라 달라지는 현재의 양육환경 심리상담전문가 탁윤희의 부모와 아이 사이 '부모'가 된다는 것은 어떤 경험일까요? 새로운 생명의 탄생인 아가를 보면서, 자신도 새롭게 탄생하는 느낌을 받으셨는지요? '부모'가 되기 위해 미리 준비하는 부모도 있고, '부모'가 되고 나서야 준비하는 부모도 있습니다. 어떤 것이 먼저인 것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어떤 모습과 느낌으로 아이와 상호작용하고 있는가'입니다. 부모가 된다는 것은 삶에 새로운 분기점을 찍는 일이며, 새로운 도화지에 그동안 선호하던 색상이 아닌 색도 그려 넣을 수 있는, 삶의 노선이 보다 질적으로 향상되는 시점이기도 합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