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허그인입니다^^
엄마들의 고민은 항상 우리 아이잖아요.
더군다나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부모님들은
지금 우리 아이가 얼마나 자랐는지 잘 모르실 때가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면 오늘은 20개월 된 우리 아이 얼마나 자랐는지,
우리 아이가 빠른지 혹은 느린지
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허그인과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20개월 아기 발달은 대근육이 발달해 직립보행을 하게 되는데요.
또한 공을 발로 차거나 던질 수 있으며,
어른의 도움 없이도 의자에서 내려올 수 있습니다.
또한 소근육도 조금씩 정교해져 눈과 손의 협응력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컵을 들고 혼자 물을 마실수 있으며, 그림 그리기도 가능합니다.
또한 양손을 모두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20개월 아기 발달에 아이가 직립보행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는 아주 큰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의 내장기관의 위치가 점차 성인의 내장 위치와
비슷한 자리를 찾아가며 인지발달과 사고가
빠르게 발달한다고 해요.
그래서 아이가 원하는 대상을 가리키고, 단어를 결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부모님이 '~가져다줘'라고 말하면 듣고 실행할 수 있으며
말문이 트이기 시작합니다.
아이는 만 3세까지 급격히 성장하는데요.
그중 만 24개월까지는 뉴런들을 연결하는
고리들이 활발하게 만들어진다고 해요.
이 고리는 오감 자극으로 더 발달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20개월 아기 발달에는 오감을 두루 자극해주며
다양한 발달을 일으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 어떻게 하면 더 잘 자랄수 있을까요?
1. 아이가 스스로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몸을 움직이고 단련할 기회를 많이 주셔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스스로 걸을 기회를 충분히 만들어주세요.
아이들은 걸으면서 울퉁불퉁하다거나 미끄러운 바닥의 지형들을 느끼며
균형감을 키우고 발바닥에 자극을 얻습니다.
2. 아이가 넘어지면 많이 격려해 주세요
아이가 넘어지는 게 두려워 걷지 않는 아이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따듯한 격려와 함께 다시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3. 아이가 말하기 전까지 미리 해주지 않습니다.
아이가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았는데 부모님들이
미리 알고 그것을 제공해준다면
아이가 자신의 다양한 기능과 능력을 실현시키기 어렵습니다.
아이가 말하며 언어발달을 늘릴 수 있고,
스스로 움직이며 신체기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가 "엄마 물" 등 이렇게 말하지 않는 이상
먼저 부모님께서 눈치를 채 해주는 것은
아이의 발달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20개월 아기 발달이 조금 느리다고 느껴지신다면,
꼭 전문가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개개인마다 발달 속도가 다 다르니
부모님께서는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가까운 강남심리치료센터 허그맘허그인과 같은 전문센터에 방문하셔서
우리 아이의 정확한 발달과정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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