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엄마보다 보모가 더 좋다는 우리아이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요즘은 맞벌이 부부가 많아 아이들을 부모가 아닌 보모 혹은 친정.시댁에
양육을 부탁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따라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잘 놀다가도 집에 갈 시간이 되면
불안해하는 아이들도 있고 부모보다 자신을 돌봐주는
조부모나 보모가 더 좋다고 하는 아이들도 많습니다.
이에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가정에서 사랑과 주의를 기울여주는
대상이 없거나 집안의 분위기가 유쾌하지 않을 수록
아이들은 집과 멀어진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맞벌이 부모는 아이와 함께 지내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자녀와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유치원 교사나 보모를 더 따르게 됩니다.
부모가 자주 집을 비우거나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다투는 모습을 보이는 경우에도 아이들은 집에 가기 싫어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도
집에 가기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가족이 서로에게 관심이 없거나, 부모 또는 가족 중 한 사람이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고부 갈등이 심한 경우에도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감을 느끼고 집이나 부모를 피하려 합니다.
꼭 ! 부모가 아니어도 아이가 애정을 느낄 수 있는
대상이 있기 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되물을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은 어린이집 교사나 보모, 조부모를 통해 애정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지만.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자아 발달에 필수적인
정서적 안정감 형성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생활을 하는 동안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하고 고집이 세며 감정이나 행동 조절을 잘못하기도 합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이 잘 따르는 어린이집
교사나 할머니. 할아버지의 양육태도를 가만히 살펴보면
아이가 울면 그칠 때까지 달래주고
아이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는 수용적인 태도를 보이는반면
부모는 아이를 올바른 길로 이끌어애 한다는 책임감에
앞서 나머지 잘못도니 행동을 하면 즉시 지적해 고치려고 합니다.
사실 아이와 친밀감을 형성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자세는
뭔가 가르쳐야 한다는 마음을 잠시 접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재미있게 하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대할 때 아이는 마음의 문을 열게 됩니다.
또한 아이와 대화할 때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야 합니다.
아이들은 어른처럼 길고 논리적으로 말하는 부분이
부족하기에 중간에 '아아!'. '그렇구나' 등의
추임새를 넣어 이야기를 즐겁게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고, 아이는 대화가 길어지면 앞에서 자신이 한 말을 잊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때는 부모가 아이가 했던 말을 정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만약 아이가 움츠러들어 하던 말을 멈추면
부모는 '내가 지금 화가 나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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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행복한 가족이라면
서로의 슬픔, 어려움을 나누고 비워내도록 도와야 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용건만 간단히'가 아닌 일상의 소소한 일들을
소재로 구구절절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감정이 전달되고 마음이 통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소통하지 못할 때 살맛이 나지 않는다고 느낌니다.
이렇게 서로 소통하는 가정에서는 가족 모두 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쏭달쏭 궁금증 가득한 우리 아이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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