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상담센터] 아이의 속마음 '습관'으로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습관으로 알아보는
아이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
어른들은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 그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은것이 바로 부모의 마음 입니다.
부모가 보는 모습과 우리 아이의 심리상태는 과연 일치할까요 ?
그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다면 아이의 행동을
유심히 관찰해보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바로 아이들의 습관에는 아이들의 생각과 마음이
그대로 담겨져 있기 때문입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과 함께 우리아이 속마음 들여다보기
하나. 손가락을 빤다.
생후 6개월부터 돌 전후까지 아이가 손가락을 빠는 것은
당연한 성장과정입니다. 아이가 물고 빠는 행동을 통해서
아이는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또 만 2세 , 24개월 이전에는
구강기로 구강을 빠는 것을 통해 즐거움과 쾌감을 느낍니다.
그리고 점차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손가락 빠는 횟수가 줄어듭니다
단, 24개월 이후까지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이 계속된다면
이는 습관으로 이어지기에 36개월 이전에 바로 잡아주는것이 좋습니다.
둘. 머리를 찧는다.
아이가 벽이나 바닥에 머리를 찧는다면 부모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보통 머리를 찧는 행동은 생후 3~4개월 아이들에게
보이는 행동으로 투정을 부리거나 관심을 끌고 싶을 때
머리를 짷게 되는데 평범한 아이는 머리를 찧는 행동을
15분 이상 하지 않지만 자폐증상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머리를 찧거나 흔들기도 합니다.
셋. 자위행위를 한다.
19~24개월 아이를 둔 부모들이 많이 하는 고민중 하나가 바로 자위 행위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아이의 습관은 다른 습관에 비해 어딘가 말하기 쑥스럽습니다.
아이에게 자위는 그저 자기의 불편한 욕구 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아이가 자위행위를 지속한다면
아이에게 해서는 안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 하고
6개월 이상 지속된다면 전문가 진단이 필요합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의 습관이 발현될 때
부모가 아이를 혼내면 아이들은 자기 자신에 대한
거절로 느끼게 되고 '엄마는 나를 싫어해'.'미워해' 하는
생각을 갖게 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면 "하지마". "안 돼" 라고
말하기 보다는 "엄마랑 더 재미있는 놀이를 할까?" 라고 말하며
대체할 수 있는 행동을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의 습관이라는 것은 36개월 이전에 바로 잡아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천천히 성장하고 알아가는 것 보다는
때로는 부모의 이른 개입이 더욱 효과적이며 증상이
지속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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