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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아동심리상담센터 아이가 어두운곳을 무서워해요

노원아동심리상담센터 아이가 어두운곳을 무서워해요

 

 

요즘은 영화계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을 많이 상영하죠.

 

그리고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좋은 작품은

만화영화라도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래서 부모님들은 자녀들을 데리고 영화관에 가거나

집에서 영화를 보여주시곤 하는데요.

 

그런데 어두운 곳을 데려가면 유독 울음을 터뜨리고 무서워하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충분히 그럴 수 있지만 좀 커서도

 집에서 불 꺼진 방에 들어가지 못하거나 불 꺼진 곳을

가는 것을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노원아동심리상담센터와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 아이는

왜 그런지 이유와 부모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어두운 곳을 무서워 하는 이유는

나이가 어릴수록 주변 환경을 탐색 할 때 오감을 사용합니다.

 

촉각, 시각, 후각, 미각 등 모든 부분을 사용하기 때문에

만져보고 먹어보고 탐색을 하지만 조금 씩 크면서

다른 방법들로 사물을 탐색하게 됩니다.

 

영화관이나 공연장은 장소가 크고 어둡고 들리는 소리도 크기 때문에

청각과 시각이 크게 자극을 받습니다.

 

눈 앞이 어두우면 주변에 어떤 것들이 있는지

탐색하고 확인하는데 불편함을 느끼게 되죠.

 

 

 

 

 

연령이 조금씩 높아지면서 이 곳이 자신이

즐길 수 있는 곳 혹은 재미를 경험한 곳이라고

이해가 된다면 기대감을 갖고 불편한 장소에 적응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동일한 장소에 재미있다고 느꼈던 경험이 없거나

공간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면 낯설고 무서운 곳으로 인식되는 것이죠.

 

노원아동심리상담센터에 이렇게 어두운 곳을 무서워하는

아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거냐고 물어보시기도 하는데요.

 

어둡거나 큰 소리가 나는 것을 불편해 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성향차이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친구들을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소리가 크고 시각적으로 주변을 확인 할 수 없는 곳을

불편하다고 느끼는 건 자신의 느낌을 표현하는 것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적응시키기 위해 자주 데려가는 것 보다는

이와 관련된 사진이나 영상을 미리 보여주고 어떤 경험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후 공연장이나 영화관에 데려갔지만 같은 반응이 일어난다면

아이의 불편함을 충분하게 토닥여 주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게 안아주세요.

 

 

 

 

 

그리고 다음 번 경험은 시간을 두고 예를 들어 6개월 후나

1년 정도 후에 시도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노원아동심리상담센터와 함께 컴컴한 곳을

무서원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지 알아봤습니다.

 

노원아동심리상담센터에서 우리 아이의 성향을 알아본다면

육아에 도움이 되어 조금 더 스킬을 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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