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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애착향상 놀이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애착향상 놀이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엄마와 아이와의 애착증진을 위한

놀이법에 대해 준비했습니다.

 

 

 

 

 

 

여기서 '애착' 이라는 말은 신뢰감 즉 엄마를 믿는다는 것입니다.

똑같이 육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어떤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불편함 심리를 드러내는가 하며

아이가 필요로 할 때 바로 바로 반응해주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애착은 출생 후 6개월 부터 24개월 사이에 성립되는데

이때 아이는 낯가림, 분리불안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는 엄마와 애착관계가 형성되며 발현되는  자연스러운 발달단계로

양육자가 걱정할 부분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애착발달 단계 엄마와 아이가

애착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애착 증진을 위한 놀이법

 

 

 

 

 

 

하나. 양육놀이- 로션바르기, 밴드 붙여주기

 

친밀한 신체접촉을 하면서 지지, 위로의 말을 나누는것이니다.

양육놀이로서 로션을 바를 때는 그냥 살에 로션을 묻히는 것이 아니라

대화를 하면서 발라주는것이 좋습니다

손을 발라줄 때는 "우리 도담이 손이 너무 예쁘네" 라고

말하는 등 손끝에서 애정이 느껴지게 발라주면서

아이에게 따뜻함을 전해야 합니다.

 

밴드 붙여주기는 '엄마가 세성에서 받은 네 상처를

만져줄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엄마는 "우리도담이 어디 다친데 없나 한번 볼까 ?" 라고 말하며

설령닻니곳이 없더라도 모기에 물린 자국하나라도 찾아내

밴드를 붙여주는것 입니다.

"여기 아팠겠다" . "지난번에 넘어진 데 까매졌네" 등 대화를 하며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고 있다는것을 느끼게 해주는것입니다.

 

 

 

 

둘. 개입놀이 - 까꿍놀이, 거울보기, 말타기, 비누방울 놀이

 

마주해서 함께 놀이라는 놀이로 스카프로 얼굴을 가렸다가

거두면서 눈이 마주치는 순간에 '까꿍' 을 하는 까꿍놀이

"우리 도담이 여기 있네" 라고 말하며

거울을 보고 노는 거울 놀이가 개입놀이 입니다.

이외에도 엄마의 신체를 활용해서 말이나 목마를 태워주거나

놀이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까지도 흥미를 보이게

만드는 비누방울 놀이를 추천합니다.

 

 

 

 

샛. 도전놀이- 습자기 펀치, 점토놀이

 

어이의 용기를 주는 놀이입니다. 넘어지 것 같아서

뭔가를 쏟을 것 같아서 아이의 놀이를 자꾸 제약하면 아이는

자신의 능력을 키울 수 없게 됩니다.

 

엄마는 습자기 아래를 잡아주고 아이는 주먹으로 펀치를 해서

뚫게 해보세요. 힘이 더 세지면 신문지로 하면 됩니다.

점토 놀이는 아이가 만지는대로 만들어 보게 하는것입니다.

엄마가 "세모, 네모를 만들어보자" 라고 지시하지 말고

아이를 쥐었다 놓는 모양을 보고 "00 같이 생겼네~ "라고 반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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