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그맘 아동심리연구소/청소년 프로그램

학교폭력/왕따/따돌림에 필요한 심리치료

학교폭력/왕따/따돌림에 필요한 심리치료

 

 

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

근래 타진요 사건부터 시작해서 연예인들의 이슈거리를 통해

마녀사냥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심리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마녀사냥은 흔히 냄비근성이라고도 하는데 하나의 여론이나 소문이 돌아

뚜렷한 분별력없이, 정확한 판단없이 다수의 여론에 휩쓸려 가게 되는 것이

바로 마녀사냥의 심리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친구들의 영향이 지대한 청소년기에 내 단짝친구가 싫어하는 친구를

나 또한 싫어지게 되는 것. 옆 사람의 마음을 따라가며 자신도 그 사람과 동화되어

인정받기를 바라는 마음이 깔려있는 것입니다.

 

 

 

 

또한 학교라는 공간 안에서 획일화된 활동을 하게 되는 청소년들의 경우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의 부딪침과 강도는 더욱 세게 느껴지는데

교실이란 작은 공간 안에 있는 한 피해자들은 계속해서 타인의 질타를

반복적으로 느끼며 위기의식과 불안감을 갖게 됩니다.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의 피해는 심리치료를 필요로 합니다.

학교폭력 혹은 따돌림을 당해본 피해자 경험이 고등학생 기준 60%를 넘어섰고

학교폭력으로 인한 일진회 문제 등 점점 정도와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은 아이들의 정서발달은 물론, 사회성훈련에도 지장을 미치며

성인기가 되어서 대인기피증, 소극적성격, 예민한 성격, 사회부적응 등 부작용을 미칠 수 있어

반드시 예방과 치료가 필요합니다.

 

 

 

 

 

 

타인과 비교하길 좋아하고 학업이란 스트레스를 성적, 학벌로만 일반화 시켜버리는

현 교육체제도 문제지만 우리어른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나와 다른 친구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하고 다르다고 해서 배타시켜버리거나

폭력이라는 나쁜 수단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가르치는 것이먼저입니다.

 

 

 

 

왕따, 학교폭력의 피해자들이 잘못이나 실수를 할지라도

사회생활에 인간관계는 학교폭력, 왕따를 수단으로 보복하는 것 자체 또한

왕따 학교폭력의 폐해라는 것을 인지시켜야합니다.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학생들의 심리치료를 통해 진정한 의미의 친구가 무엇이고

어떻게 앞으로 사람과의 관게를 이어나가야 할지 방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이 할 일 아닌가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피해학생들의 심리치료는 물론

가해자들을 위한 심리상담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왕따, 따돌림 심리치료 및 심리상담관련 문의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공식홈페이지 문의 및 실시간 상담,

전화 혹은 카카오톡으로 문의하실 수있습니다.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후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