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상담센터] 내항적인 아이의 사회성

[아동심리상담센터] 내항적인 아이의 사회성 걱정하지 마세요

> 내항적인 아이도 사회성이 좋은 아이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준비한 내용은 바로 아이의 사회성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친구가 많아야 하고

친구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아이가 사회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가 친구들에게 다가지 못해서

친구가 많지 않다고 걱증을 하기 마련입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잘 적응하고 또래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사회성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단지 친구가 많고 적극적이고 활발하다는 점이

사회성이 좋은 아이라고 표현하는것 보다

외향적인 아이라고 말할 수있습니다.

 

즉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사회성에 어려움이 있는지의

여부는 활발하고 적극적이고 친구와 어울리고 있는지가

기준이 되지는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왜내하면 사회성은 아이가 사회에 적응하는 능력을 말하며

친구들과 잘 어울리고 있는지, 친구들과 부딪침과 갈등상황이 생긴다면

스스로 잘 대처하고 있는 적응기술을 의미합니다.

 

사회성은 친구들과 어떻게 어울리고 있는지

즉, 어울리는 방법과 친구 하고의 갈등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알아보는것이 필요합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내항적인 아이여도

사회성이 좋은 아니느 친구에게 먼저 다가가지는 않지만

 다가오는 친구를 밀어내지 않고 잘 어울릴 수 있으며

친구들에게 놀이를 먼저 제안하지 않아도

친구들이 놀자는 제안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활발하게 뛰어놀지는 않아도 친구들과 둘러 앉아서

이야기를 하거나 관심꺼리의 책이나

장난감들을 살펴보고 놀 수도 있습니다.

친구들이 활동적인 놀이 예를 들어 축구, 농구, 잡기 놀이 등

신체움직임이 많은 놀이를 제안한다면

상횡에 따라서 같이 뛰어 놀면서 어울리기도 합니다.

 

친구들과 놀이의 역할을 정할 때도 자신이 어떤것을

하겠다고 먼저 표현을 하지 않아도

친구가 정해진 역할로도 잘 어울려서 놀 수도 있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내성적이고

조용하며, 몇 명의 친구들하고만 어울리고,

친구들과의 놀이에서 적극적이지 않다고 걱정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런 내항적인 아이여도 친구들과의 무리 속에서

아이만의 자기 역할을 가지고 잘 어울리고

친구들과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잘 해결하고 있다면

사회성에 어려움이 있는것이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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