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 심리치료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 수면 교육
- 수면교육, 빠를수록 좋습니다.-
깊은 잠을 자야 성정에 도움이 된다는것은 모두 다 아는 사실입니다.
수면 중 성장 호르몬 면역 호르몬이 왕성하게 분비되면서
뇌 성장은 물론 신체발달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유아기 아이에게 숙면은 그리 쉬운일이 아닙니다.
깊은 잠과 꿈을 꾸는 얕은 수면을 반복하면서 자다 깨다가를 반복하는데
이 주기가 어른들보다 짧기 때문에 깊은 숙면을 취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면환경을 잘 만들어 주어야 아이가 깊은 숙면에 빠질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깊은 잠을 재우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방법은 바로 수면 교육입니다
아이가 잠에서 수시로 깨서 칭얼거리거나 다시 잠을 잘 못자는 것은
부모도 여간 힘든 일입니다. 보통 생후 3~4개월 이후 굳어진 수면 습관은
바로 잡기 어렵기 때문에 수면교육은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가 잠들 수 있는 환경인지를 인지할 수 있도록
수면 환경을 습관화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조용한 환경, 어두운 조명이 좋고 아이가 스스로 잠에 빠질 수 있도록
졸려 한다면 바닥에 내려놓는것이 좋습니다.
또한 잠이 잘 드는 방법을 터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자장가를 불러주거나 배를 어루만져주면 아이가 잠이 잘 드는 지등을
파악해 잠잘 수 있는 환경이라는것을 아이에게 인식시키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수면교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자지러지게
울거나 힘들어한다면 영아산통 일 수 있습니다.
복통으로 잠을 규칙적으로 자기 어렵기 때문에 수면 교육을 억지로 시키지 말고
이때는 아이 배 마사지를 통해 잘 달래주어야 합니다.
보통 백일 전후에 영아산통이 자연히 사라지기 때문에
수면교육은 이후에 하는것이 좋고
잠 못드는 또 다른 이유가 심리적 원인은 아닌지 파악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때 부모와의 애착관계 문제는 없는지, 분리불안이 심하다면
엄마를 상징할만한 물건 등을 안겨주어 의지하도록 돕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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