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아동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체크체크

마포아동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체크체크

 

 

 

이제 유치원, 초등학교, 중, 고등학교가 모두 격일제로

등교하기로 결정이 나면서 등교에 대해

걱정하시는 부모님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더욱 늘어나게 되면서

아이들의 등원거부가 걱정되는 것이죠.

 

그리고 새로운 환경에 아이가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되면서

마포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 마포센터에

새학기증후군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마포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 마포센터와

새학기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학기증후군이란 정확하게 어떤 것일까요?

새학기증후군은 적응장애의 하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면서 느끼게 되는 스트레스가

정신적인 부담감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새학기증후군을 알아보려면 자녀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봐주시는게 필요한데요.

 

아이마다 나타나는 행동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어떤 아이는 등원을 하기 전 아침에 밥을 먹지 않거나

식사를 힘들어하고, 어지럽다고 하거나 배가 아프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정말 심한 경우는 구토를 하기도 하며 열이 나지 않아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면서 두통을 이야기도 하고

옷을 입기 싫다고 투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변 훈련이 잘 되었던 아이도 처음으로 돌아간 듯한

행동을 보이면서 부모님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눈에 확 들어나는 증상도 있지만 평소에 비해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모습이 보이고, 괜히 짜증이 많이 늘거나

평소보다 에너지가 부족한 듯 무기력해 보인다면 이 모습도 새학기증후군에 해당됩니다.

 

새학기증후군의 모습이 보인다고 해서 혼을 내고

훈육을 하는 방법으로는 아이들의 행동이 개선되지 않는데요.

 

 

 

 

 

자녀가 새학기증후군을 경험하는 것 같다면

자녀가 적응하는 시간을 내 아이만의 속도에 맞게 기다려 주고 존중해주며

아이의 신체와 정서에 필요한 것은 어떤 것인지 탐색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새학기증후군은 시간이 지나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고

친구들과 친해지고 선생님의 말씀에 적응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거나 심하게 나타나지 않게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아이가 새학기증후군을 보인다면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맞이하는 환경 적응에

많은 어려움을 느끼고 있다는 표현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아이의 정서에 대해 더 많은 관심과 표현이 필요합니다.

 

 

 

 

 

아이게에 새학기증후군이 나타나고 있다면

1. 잘 먹고 잘 잘 수 있게 도와주세요.

 

2. 학습적인 부분을 많이 요구하지 않고

아이가 편안하게 놀 수 있게 도와주세요.

 

3. 부모님이 자녀와 눈을 맞추면서 충분히 대화를 나눠주세요.

 

4. 아동의 긴장이 풀릴 수 있는 놀이를 함께 해주세요.

 

이렇게 마포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 마포센터와

새학기증후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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