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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 아이 떼쓰기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

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 아이 떼쓰기 어디까지 받아줘야 할까? 

 

안녕하세요 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대구달서센터입니다

오늘 허그맘허그인 대구달서센터에서는 

4세 시기 아이의 떼쓰기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Q. 어릴 적 부터 울음이 많았던 아이였는데

4세가 되더니 떼쓰는 것이 너무 심해집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마음잡고 잘 받아주려고 하지만 

저녁 시간이 되면 엄마인 저도 지치고,

아이의 울음과 떼쓰기는 더 심해집니다.

어쩔 때는 원하는 것이 무언지 알 수 없게 무조건 떼를 부리기도 합니다.

4살 아이의 떼쓰기, 무조건 받아주어야 할까요? 아니면 심하게 혼내야 할까요 ?

 

# 아이는 ?

- 기질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어릴 적 부터 울음이 많고 양육이 힘들었던 아이라면 

기질적으로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 일 수 있습니다.

Thmas와 Chess는 '까다로운 아기' , '순한아기' ,'더딘 아기' 와 같이 

세 가질 기질로 나누었는데 그 중 까다로운 아기는 

먹고 자는 것에 있어 까다롭거나 잘 울고 

낯가림이 심해 낯선 상황이나 사람이 있는 곳에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는 아기라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기질의 아이는 유아기가 되어서도 원하는 것이

만족스럽게 채워질 때까지 울음을 보이고 떼 부리기를 오해하기도 합니다.

 

 

- 아이의 컨디션과 스케줄, 환경을 살펴보아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아이가 떼를 부리고 짜증을 낸다면 

신체적인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은 아닌지,

환경의 변화가 심하게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대구달서센터에서는 

동생이 태어나거나 엄마의 복직, 갑자기 늘어난 학습량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주며 울음과 짜증으로 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라면 아이가 편안하게 이완되는 

환경을 제공해 주고 쉼의 시간을 느끼도록 해줍니다.

 

#앙육자는 ?

- 양육자는 힘들다.

까다로운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의 경우 양육자와의 분리

새로운 이유식 도전, 낯선 환경에서의 적응을 마주할 때 마다 

양육자가 민감하게 반응해야 하고 순한 기질의 아이보다는 

애쓰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육아가 힘들 수 있습니다.

 

 

- 일관적으로 반응하기 어렵다.

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대구달서센터에서는

 양육자는 아이에게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렵고

아이를 다루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일관적인 반응을 유지하는것이 어려울 수있다고 말합니다. 

떼 부리는 아이의 경우 '끝까지 울고 떼를 부리면 내가 원하는 것이 나온다'

라는 경험 때문에 떼를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양육자가 반드시 허용해주지 않는 것을 지켜야 하며,

나중에 허용해 줄 것 이라면 처음부터 허용의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아이에게 모든 것을 OK 하는 태도를 보이라는 것이 아니라 

"율지 않고 이야기 하니 너무 반갑네~ 이렇게 이야기 하도록 하자" 하며 

적절하게 표현했을 때 허용해주는것이 좋습니다.

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에서는 아이의 표현에 따라 

일관적으로 부모가 반응해주도록 하며,

이 부분을 엄마 아빠가 모두 일치하면 가장 좋다고 조언합니다.

 

# 어디까지 받아주나요?

다 수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어야 하며,

안 되는 행동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제한해야 합니다.

4세의 아이는 아직 감정 조절을 완벽하게 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닙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아가다록 감정을 읽어주는것이 우선입니다.

그러고 난 후 잘못된 행동(발로 엄마를 때리는 것, 물건을 던지는 것)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알려주셔야 합니다.

 

 

대구심리상담센터 유아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대구달서센터에서는 

떼쓰는 아이를 양육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아아와 감정적 실랑이를 하며 서로가 지쳐 있다면 

다른 어떤 것 보다 아이와 잠시 분리되어 

잠시라도 쉼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불안을 자극하지 않는 장소로 잠시 옮겨 

"엄마 쉬다가 갈게, 잠시만 시간을 줄래?' 하며 

엄마의 감정을 먼저 스스로 수용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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