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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치료센터] 동생이 태어난 아이를 위한 허그맘 양육 tip

[아동심리치료센터] 동생이 태어난 아이를 위한 허그맘 양육 tip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치료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동생이 태어난 아이를 위한

 양육 tip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어느 날 아이가 "엄마, 엄마는 왜 동생만 예뻐해?" 라고 물으면 

엄마는 여간 당황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동심리치료센터 허그맘에서는 우선 큰 아이로 하여금 

동생을 탐색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엄마와 함께 동생의 기저귀를 갈거나 로션을 바른다거나 

분유를 먹이는 등 육아에 참여시키는것이 좋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무렵에는 특히 아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아빠가 큰 아이와 놀아줌으로써 동생 때문에

엄마로 부터 받이 못했던 욕구를 충족 시켜 

안정감을 주도록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하나. 동생 탐색의 기회 주기


보통 신생아 옆에 큰 아이가 다가오면 엄마는  우선 겁이 나기 마련입니다.

첫째 아이가 잘못해서 둘째 아이를 다치게 하지 않을까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대처방식은 아이로 하여금 자신의 존재를 

위험하다고 인식하고, 엄마로부터 격리시킨 동생의 존재가 

더욱 미워지게 됩니다. 때문에 엄마는 큰 아이를 

무조건적으로 둘째 아이와 떨어뜨리기보다는 

함께 동새을 탐색하고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합니다. 


둘. 둘째 아이로 첫째아이 회상하기 


동생과 같이 사진을 찍어주면서

큰 아이의 과거 모습을설면해주는것도 좋습니다.

동생처럼 똑같이 부모의 사랑을 받고 자랐다는 

모습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는 것만으로도 

큰 아이는 부모를 더욱 신뢰할 것입니다. 








셋. 첫째 아이를 동생 육아에 참여시키기 


어떤 부모는 큰 아이가 동생의 물건을 함부로 

빼앗거나 동생을 따라 퇴행 행동들을 보이는 것을 

우려하기도 합니다. 퇴행 행동을 보일 때는 

큰 아이가 관심과 돌봄을 받고자 하고자 욕구가 큰 상태임을

알아차려 좀 더 관심을 가져 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넷. 동생 질투하는 첫째를 돌보는 아빠의 역할 중요 


촐산한지 얼마 되지 않은 엄마가 갓 태어난 아이를 

돌보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닙니다.

호르몬의 변화와 남편과의 관계, 육아로 인해 산후 우을감을 

느끼고 신체적으로도 많이 지쳐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 동생을 질투하는 첫째를 돌보는 아빠의 역할도 중요합니다.

아빠는 일정 기간을 정해두고 아이와 놀아줘 동생 때문에

엄마로부터 받지 못했던 욕구를 충족시켜 안정감을 주도록 합니다. 







알쏭달쏭 궁금한 우리 아이 양육 

허그맘에 무엇이든지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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