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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두자녀 맞춤 양육

[아동심리]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두자녀 맞춤 양육

 

안녕하세요 아동심리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준비한 이야기는 두 자녀 양육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같은 부모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도 너무 다른 두 자녀

매일 다투는 것도 모자라 부모가 서로를 차별한다며

투정을 부리니 부모는 난감할 노릇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 하고 싶은 자녀들에게는

서로의 존재 자체가 갈등의 씨앗일 수 있습니다.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는 부모의

마음을 자녀가 알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아동심리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두 자녀 맞춤 양육법!

 

1. 형제

 

감정적이고 폭력적인 갈등에 휩싸이기 쉽습니다.

그러나 폭력은 습관이 되기 쉬우므로 잘못돈 행동임을

엄격하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형제의 감정이 고조되면

서로 잠시 떼어 놓아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는

시간과 공간적 여유를 주는것이 좋습니다.

서로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주어 갈등을 중재할 수 있습니다.

 

 

2. 자매

 

상대를 닮고 싶어 하면서 서로를 경계하기도 하므로 비교의식이나

열등감을 느끼게 하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서로의 모습에 대한 칭찬이나 야단은

함께 있을 때 하는 것이 좋으며 물건은 똑같은 것으로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한 아이만의 잘못을

지적할 때에는 자존감이 상하지 않도록

다른 아이가 없는 자리에서 타이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아이의 이야기만을 듣고 다른 아이를 질책하기 보다는

아이들의 행동을 직접 관찰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의 말에 휘둘려 훈육하다 보면

 아이를 고자질 쟁이라고 만들어 자매 사이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남매

 

신체적인 우월감이나 폭력성, 공격성을 서로에게 표출하지

않도록 주의를 시키면서 성차별적인 언행을 금지하고

중립적인 태도를 고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남매 사이에는 신체적인 차이로 즐길 수 있는

성향의 놀이가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예를 들어 남자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하다 보면

여자 아이가 소외되기 쉽습니다.

 

따라서 남매가 모두 수용하고 공유할 수 있는 중립적인 놀이를 하는것이 좋습니다.

더불어 오빠나 누나라는 이유로 부모님들을 대신하여

동생을 보호하길 바라거나 동생이라는 이유로

과도한 복종을 요구하는 것은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남매간의 긍정적인 관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동심리 허그맘에서는 형제 자매는 부모가 남겨주는

최고의 유산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인 동시에 서로의 보호자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형제, 자매, 남매 간의 갈등이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닙니다.

 

서로 갈등과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사회성 발달은 물론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는 훈련이 되기도 합니다.

부모가 자녀의 기질을 파악하고 중립을 지키며 올바르게 양육한다면

아이들도 형제 자매에 대한 부모의 사랑이 색깔이 다를지라도

무게는 똑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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