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촌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상담센터, 분리불안 극복하기 ! 평촌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상담센터, 분리불안 극복하기 ! 6살 아들은 유치원에서는 별 문제 없이 잘 지내지만 등원할 때마다 엄마와 떨어지는 것을 힘들어하고, 엄마가 잠깐 외출하려고 하면 “나가지마!”라면서 울면서 떼를 쓰기도 합니다. 크면 나아지겠지 하고 기다렸는데 지금도 혼자 있는 것을 거부하고, 극도로 불안해하는 우리 아이 분리불안일까요? 애착대상과 분리되는 상황에서 발달 수준에 비해 부적절하게 심한 불안반응을 보이거나, 애착대상에게 나쁜 일이 생길 것이라고 미리 걱정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합니다. 유아기 낯가림은 발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타날 수 있고, 이로 인해 분리불안 반응을 보이기도 하지만 지속적으로 애착대상과 분리될 때 심한 불안반응을 보여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정도라면 분리불안장애를 의심해..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