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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떼쓰는 아이양육

[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떼쓰는 아이 양육

 

안녕하세요 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바로

무조건 떼쓰는 아이 양육방법입니다.

 

아이가 자라면서 막무가내로 떼쓰는 상황이 생기곤 합니다.

바라는 장난감을 사주지 않는다고 바닥에 드러누워 운다던지

먹고 싶은걸 못먹게 한다고 소리를 지른다던지 하는 사태입니다.

이럴 때 엄마 아빠는 도대체 어떻게 해여 할까요 ?

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의 솔루션을 참고해보세요

 

 

 

 

 

하나. 무조건 혼내기 보다는 적절한 협상과 타협이 필요

 

아이들이 장난감을 사달라고 떼를 쓸 때 무조건 안 된다며

아이를 혼내기 보다는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조금씩 타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들은 3세 정도가 되면 도덕성이 생겨나는 시기로

이때부터 되는것과 안되는 것의 기준을 아이에게 조금씩

가르칠 수 있기에 협상과 타협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도담아, 이 로봇은 집에 있는 거랑 같은데 왜 갖고 싶은데?"

" 이 로롯은 가면 색깔이 다르단 말이야" 이 경우에는

아이와 함께 기준을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집에 비슷한 장난감이 있는 경우, 장난감을 새로 산지 얼마 안 된 경우

너무 비싼 경우, 아이의 연령대에 맞지 않은 경우 등의

기준을 세운 후 아이와 타협해 이 경우에는 사주지 않기로 하는것입니다.

이렇게 기준을 세울 때는 부모도 예외 없이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과정 속에서 협상하고 타협하는 습관이 생긴 아이는

물건을 사달라고 떼를 쓰기 전 왜 그렇게 하고 싶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다른 사람가의 의견이 다를 때는 적절하게

타협할  줄 아는 현명함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둘. 막무가내로 떼를 쓸때는 아이를 먼저 진정시키세요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감정적으로 아직 미성숙 단계로

협상과 타협이 통하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우선 힘이 들더라도 아이가 울음을

그치고 진정할 수 있게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미 울음으로 자기 요구를 받아들이도록 하는 것이

 만성화돼 있다면 무조건 아이를 달래기 보다는

아이에게 단호한 태도를 보여줄 필요도 있습니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자세를 낮춘 후 "이렇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울고 떼를 쓰면 안돼, 자꾸 이렇게 울면 아무것도 들어줄 수 없어" 라며

아이에게 단호하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물론 부모가 이렇게 단호한 태도를 보여도 아이들은 울고 떼를 쓸 것입니다.

이때는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것이 필요합니다.

'내가 이렇게 해도 엄마는 나를 봐주질 않네?' 하고

깨닫는 순간 대부분의 아이들은 먼저 지쳐서 떼쓰는 행동을 멈추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고 나면 나중에 가지고 싶은게 생겨도

아이는 울고 떼를 쓰기 보다는 "엄마 나 이 장난감이 사고 싶어" 라고

자신의 의사를 말로 표현하게 됩니다.

 

 

 

 

 

심리치료센터 허그맘에서는 대게 아이들은 20개월이 넘어가면서 부터

물건을 사는데 재미를 붙이기 시작하고,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생긴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에게 물건에 대한 소유욕이 생기는 것은

자아를 만들어가는 과정의 일부분으로

이 시기 부모의 양육태도 역시 중요합니다.

 

 

 

 

따라서 심리치료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떼를 쓴다고

무조건 혼을 내기 보다는 오늘 허그맘에서 알려드린 솔루션을

참고하시어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양육을 하나씩 실천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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