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결핍 아이의 뇌, 사랑받은 아이와 다르다
안녕하세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
인터넷 뉴스에 흥미로운 기사가 하나 발견되어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바로 애정결핍과 아이의 뇌발달 관련성에 대한 기사였는데요.
사랑받지 못한 애정결핍의 아이의 뇌가 사랑받고 자란 아이보다
작고, 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다음 사진은 3살 아이의 뇌와 애정결핍있는 아이의 뇌 사진을 비교한 것입니다.
이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사랑을 받지 못하는 것은
뇌 성장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랑받지 못한 아이의 뇌가 어떻게 성장하는가'에 대한 연구결과,
부모의 방치와 학대 속에 자란 3세 아이의 뇌가
사랑을 받고 자란 3세 아이의 뇌가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애정결핍의 아이는 작고 덜 발달돼 있엇고
사랑받고 자란 아이이 뇌는 크고 잘 발달한 상태였다는 것이죠.
또 애정결핍의 아이의 뇌는 검은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이는 뇌발달 뿐만 아니라 학습, 사회성, 자아형성 등 여러가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사랑을 받고 자란 아이의좌뇌는 잘 활성화 되어 총명하고 사회성도 높으며 집중력, 학습효과도 높지만
애정결핍의 아이는 뇌의 영향으로 감정조절이나 학습효과를 더디게 하여
사회성도 떨어지고 사회적으로 마약 중독이나 폭력범죄 등 연루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정신질환이나 건갱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애정결핍이 아닌 아이보다 높다고 하네요.
또한 이 연구를 한 교수에 의하면 "부모의 사랑과 뇌발달은
아이가 태어난 직후부터 2년간 큰 연관성을 갖는다고 말하며
초기 2년 동안 제대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면
뇌 발달이 근본적으로 저하될 수 있다"로 말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양육자의 보살핌이 얼마나 필요한지 깨닫게 해 주는 기사지요.
사랑은 아이들에게 최고의 약이자 보물이자 행복입니다.
애정결핍으로 인해 자존감, 자신감이 적어 사회성도 줄어들게되고
우울증과 같은 심리질환으로 이어지는 경우를
종종 보았는데요. 어제 KBS<승승장구>에 출연한 가수 김장훈씨의 경우도 그러했습니다 .
어릴적 아버지없이 엄격한 어머니 밑에서
살뜰한 보살핌이나 사랑표현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자아형성시기가 많이 힘들었다고 하지요.
어릴 적 정신적, 심리적 상태가 성장하면서 사회성이나 대인관계,
자존감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 있는 방송내용이었습니다.
보통 단순하거나 유치한 사람을 보고 "아이같다"라고 말하곤 하지요.
아이는 사랑을 표현하면 그 사랑을 받고 금새 밝게 변화되는 순수함이 있지요.
그래서 조금만 사랑을 주어도 아이는 변할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폭력을 보이거나 우울해하거나 친구들과 자주 싸우거나 떼를 쓰는 등
모든 행동에는 이유가 있고, 그 이유는 바로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사랑은 무조건 칭찬하고 수용하는 것이 아니지요.
아이를 성장시킬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은 올바른 훈육일 것입니다.
아닌 것은 아니라고 이야기 해주고, 잘못을 꾸짖기도 하며 때때로는 위로와 격려를 주는
진정한 아이훈육을 통해 아이에게 사랑을 전달 해 주세요.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와의 소통방법, 훈육법을 알려드리는 부모교육프로그램이 있습니다 ^^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애정결핍에 관한 뇌발달이 상관관계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
오늘도 아이에게 "사랑해"라는 말로 끝맺어 보세요 !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이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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