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상담] 혹시 우리 아이 스마트폰 증후군 ?

[아동심리상담] 혹시 우리 아이 스마트폰증후군?

> 스마트폰 단축키로 아빠에게 전화하는 13개월 우리 딸

 

백화점이나 식당에 가면 어린 아이들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 있는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아이 정서 발달에는 문제가 없을까요 ?

 

허그맘의 전문가를 통해 알아보는 영유아 스마트폰증후군

 

 

 

 

 

Q. 13개월 돌 지난 우리 딸이 스마트폰 단축키를 눌러서 아빠에게 전화를 해요

우리 아이가 스마트폰 중독인가요 ?

너무 발달이 빨라서 나쁜 길로 빠질까봐 걱정이 돼요.

스마트폰을 뺏으면 울면서 짜증을 내요 스마트폰을 다시 손에 쥐어주면 얌전해지곤 해요

 

 

 

 

 

1. 영유아 스마트폰 증후군이란 무엇인가요 ?

 

'영유아 스마트폰 증후군' 은 6세 미만의 아이들이 스마트폰의 동영상,

게임 등의 지속적인 자극에 오랜 시간 동안 드러나게 돼서 우뇌가

발달해야 하는 시기에 좌뇌가 지나치게 발달해 좌뇌와 우뇌의 균형이

틀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아직 뇌가 발달되어 가고 있는 영유아기에는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기 때문에, 아이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해서

주의 깊게 살피는 모습이 필요합니다.

 

 

 

 

2. 스마트폰은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주나요 ?

 

아이가 울면서 투정을 부릴 때 달래기 용으로 스마트폰 보여주기,

아이와 놀아주면서 스마트폰으로 동영상 보여주기,

아이의 모습을 찍은 스마트폰에 저장돼 있는 사진 보여주기,

빔 프로젝트로 동화보여주기 등으로 아이 돌보기용과 교육용으로

스마트폰과 영상기기들은 매우 중요하고 유익한 매채임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많은 유익함을 주는 반면에 영유아기에 뇌발달, 인지,

정서발달에 다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3 스마트폰 사용이 뇌 발달에 영향을 주나요 ?

 

뇌는 좌뇌와 우뇌가 동시에 같이 발달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우뇌가 먼저 발달하게 되고, 우뇌의 발달로 아이들은 엄마의 눈짓,

짓, 목소리톤, 제스처, 표정 언어를 이미지로 기억하고

'엄마가 지금 나를 재우려고 하는 거구나' 하고 알아차리게 됩니다.

좌뇌가 발달하기 시작하면 언어가 발달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 시기에 스마트폰의 동영상이나 게임에 대해서 지나치게 많이

접하게 되면, 좌뇌의 기능이 더 발달하게 됩니다.

우뇌가 충분히 발달할 시기에 좌뇌가 앞서서 발달하게 되면

놔의 발달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4. 스마트폰을 과다사용하면 어떤 모습을 보이나요 ?

 

스마트폰을 오랜 시간 동안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감정을 담당하는

뇌 발달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눈치가 없어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아차리는 능력, 서로 생각, 느낌을 주고 받는 능력이 부족해지고,

사고능력, 감정조절력, 소통능력도 부족해집니다.

 

 

 

 

5. 영유아 스마트폰증후군을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하나. 아이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 하루 30분 이상이 되거나

스마트폰을 뻇었을 때 심하게 울고 투정을 부린다면

 스마트폰 중독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영유아기에는 사용을 하지 않으면 가장 좋음, 사용시간이

하루 30분 정도 이상을 넘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은 부모님들의 모습을 따라하기에 부모님께서도 스마트폰

사용에 있어서 일정시간 제한된 시간동안

사용하시는 모습을 아이에게 보여주셔야 합니다.

 

둘. 스마트폰을 달래기용으로 사용하지 마세요. 아이가 보챈다고,

어른들이 이야기하는 동안 조용히 있게 하려고 스마트폰을 주시지 말아주세요

 

셋. 부모와 아이가 스마트폰 대신에 서로 얼굴와 몸을

맞대고 신체활동과 대화를 해주세요.

가급적 상쾌한 바람과 나무, 꽃, 자연을 경험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아이 혹시 스마트폰증후군이 아닐지 고민이 되신다면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 문을 두드려주세요

 

상담문의 060-700-0111

홈페이지 바로가기 www.hugm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