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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상담] 착한엄마가 아닌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아동심리상담] 착한엄마가 아닌 든든한 엄마가 되어주세요

 

엄마들은 이미 많은 부모교육에 관한 책들과 자료를 통해서

아이에게 화를 내면 안되고 참아야 하고

차근차근 설명하여 주어여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책들에서 말하고자 하는것은 참아주는

착한 엄마가 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아이가 원하는것을 들어주는것도 필요하지만 적절하고 일관되게

안 되는것에 대해서 알려주는것도 필요합니다.

 

 

 

 

 

즉,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을 양에 비유하자면 초원위에

양을 키운다면 풀을 먹도록 양을 초원 위에 놓으라는 의미가 아닌

단단한 울타리를 넓게 치고 키우라는 것입니다.

양에게 이 안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지만 울타리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것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엄마는 왜  아이에게 착한엄마가 아닌 든든한 엄마가 되어야 할까요 ?

 

엄마는 위험한 것, 다칠 수 있는 것 ,먹을 수 없는 것, 하지 말아야 하는것 등

울타리 밖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알려주고 보호하여 줍니다.

엄마의 울타리가 든든할수록 아이는 안정감을 느끼게 되고

든든한 울타리는 사회성의 기준이 됩니다.

 

 

 

 

 

아이가 엄마가 하지 말라고 하는것들을 어기고 다시 지키고 하는

실랑이를 통해서 사회성이 성장하는것입니다.

아이가 스스로 규칙을 지키는 방법, 할 수 있는것과 하지 말아야 하는것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또한 하고 싶지만 기다려야 한다는 등 사회생활을 하면서

알아야 하는 기술들 엄마로부터 배우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아이에게 착한 엄마보다는 적절하고

일관된 엄마가 되어주는것이 더 어려울 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아주다가 엄마의 한계를 넘어서 갑작스럽게 감정을 폭발하고

혼을 내면 아이가 더 불안하게 됩니다.

그래서 엄마의 인내심 안에서 수용과 제한이 있는것이 아이와 엄마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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