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심리상담센터 아동상담 아이 손 물어뜯는 버릇 고치기
안녕하세요!
목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목동직영센터입니다!
손톱이나 손톱을 물어뜯는 아이,
심리적인 문제가 있는 걸까요?
오늘은 목동 허그맘 심리전문가와 함께
손톱 물어뜯는 아이 그 이유와 해결법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손을 물어뜯는 이유!
1) 자기 존재의 인식
18개월의 아이들은 신체 놀이를 즐기는 연령입니다.
아이들은 새로운 것을 탐색할 때 입에 넣거나
하는 행동들을 보이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스스로의 신체를 가지고 놀면서
‘나’가 누구인지 느끼고 알아차리면서 내가
하고 싶은 것과 같이 욕구들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손가락을 가리키면서 원하는 것을
부모에게 요구하기도 합니다.
이 때에 아이들은 손을 빨거나 몸에 낙서를 하거나
침을 입에서 가지고 놀거나 하는 행동들을 보이기도 합니다.
손을 빨거나 물어 뜨는 행동은 아이들의 성장 과정 중에
보일 수 있는 행동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2) 불안과 긴장감이 높은 기질
아이들의 기질에 따라서 불안과
긴장감이 높고 민감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낯가림이 있거나, 집에서도
부모만을 쫓아 다니거나 부모가 눈에 보이지 않으면
많이 울거나 보채거나 하기도 합니다.
민감성이 높은 아이들은 잠자는 것이 어렵거나, 편식이 있거나,
촉감이나 감각이 예민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자신의 불편감을 해소 하기 위해서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거나
하는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3) 부모님과의 불안정 애착
아이가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뜯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 불안이나 불만족감을
해소하는 행동의 의미라고 볼 때,
부모와 불안정한 애착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아이와의 불안정한 애착이 원인이라고 추측되면,
부모는 아이에게 충분히 몰입하고 관심을 쏟고
있는지를 살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하루 중에 아이와 함께 눈맞춤을 하고 함께
즐거움을 나누는 상호작용의 시간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는지도 점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유아기 아이들은 보조양육자들의 도움을 받아서
양육하는 경우들도 있기에 아이가 보조양육자들과
충분한 교류가 이루어져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점검해보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렇게 원인을 파악해봤는데요.
그렇다면 부모들은 어떻게 도와주면 좋을까요?
1) 대체 경험으로 전환
18개월 아이들과는 신체놀이를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하여서 손을 빨거나 물어 뜯는 행동을 다른 경험으로도
전환 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신체를 느끼고 조절하면서
놀이 할 수 있도록 부모와의 스킨쉽 놀이, 비누방울,
공놀이와 같은 놀이가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자신의 신체를 사용하고 조절하는 경험이 있는
신체놀이를 하면 아이들이 손을 빨거나 물어 뜯는
행동의 빈도가 줄어 드는데 도움이 될 듯 합니다,
기질적으로 민감하고 예민한 성향의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점차 편안해지는 모습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편안해지고 하는 행동인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 뜨는 행동들은 쉽게 습관이
될 수도 있기에 적극적 개입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손을 빨거나 손톱을 물때는 아이의 손에
쥘 수 있는 장난감을 주거나 하여서 아이가
다른 행동으로 바꿀 수 있도록
대체거리를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의 불편한 정서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호기심꺼리를 주는 것도 시선을 좋을 듯 합니다.
2) 아이가 환경에 잘 적응하도록 케어
민감하고 예민한 성향의 아이일수록
새로운 자극들로부터 쉽게 불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는 아동의 기질을 잘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아이가 점차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기회나 경험을 늘려가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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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를 더 알아가는
시간 가져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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