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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심리상담센터 아동상담 아이의 분리불안 대처법

 

부산심리상담센터 아동상담 아이의 분리불안 대처법

안녕하세요!

부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부산해운대센터입니다!

 

아기는 6-8개월이 되면 낯선 사람이나 장소에 대한

경계심이나 불안의 정서를 나타내어 울거나

매달리는 등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두려움을 표현하는 정도는 낯선 대상의 연령이나

성에 따라 다르지요그래서 낯가림이 6-7개월

정도에 시작하게 되고낯가림 절정기는 9-10개월

나타나게 됩니다. 이 시기는 아기가 친숙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구별하는 애착 시작기에 해당 되어

좋아하는 사람에 의해 더 쉽게 달래지고 사회적 반응을

나타내면서 신뢰감을 형성하기 시작합니다.

 또한 영아는 이전부터 분노표현이 가능했지만

장소를 이동해 움직일 수 있는 6개월

이후부터는 분노표현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분리불안을 심하게 겪는

아이에게 어떤 대처를 보여야 할까요?

1) 엄마가 눈에 안 보이기 전에 상황을 설명해주기

아이가 말귀를 알아듣겠어라는 생각에

잽싸게 어머니의 할 일을 먼저 해버리곤 합니다.

그 대신에 “엄마 빨래하고 올 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엄마 쉬하고 금방 올게”, “엄마 맘마 맛있게 만들고 올게” 등 

어머니의 현재 상황을 큰 소리와 행동으로 말해 주세요

보채는 시기가 지나고 없어진 엄마가 설명 이후에

금세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는 시기가 되면

영아도 안정을 빨리 찾게 됩니다.

2) 다양한 형식의 까꿍놀이와 숨바꼭질 놀이

아기가 필요할 때 부모님이 늘 옆에 계신다는 것

알게 해 주기 위해 이 방에서 저 방으로 위치를 이동할 때에도

계속 목소리를 들려줌으로서 엄마가 눈에 보이지 않아도

가버리는 것이 아니구나를 체험할 수 있게 합니다

이러한 원리는 놀이를 통해서도 확장해 줄 수 있습니다.

까꿍놀이와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손수건 뒤에서

까꿍 나타나거나 아기 등 뒤에 숨어서 얼굴을 내밀었다가,

 점점 거리가 더 떨어진 의자 뒤에나 문 뒤에 숨어

거리가 떨어져 있어도 부모님이 손에 닿지 않아도

예측할 수 있는 곳에 계신다는 사실을 놀이를

통해 반복하여 경험시켜 주세요.

부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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