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심리상담센터 성인상담 극도로 긴장될 때! 심리전문가의 꿀팁
안녕하세요!
광주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광주북구센터입니다!
시험, 발표, 면접 등의 특정한 상황이 되면,
과도한 긴장감을 경험하게 되는데요.
이런 상황들의 공통점은 짧지만 이 때의 내 행동이
앞으로의 삶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경우가 많지요.
머리로는 별 게 아니라고 수없이 되뇌이지만,
이미 얼어버린 뇌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평소의 기능이 정지되고,
심장만 미칠 듯이 뛰고, 손은 땀이 흥건한 상태가 되니
더 이상은 내가 알던 내 모습조차 구현해내기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긴장의 상황에서 어떻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을지,
광주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의 심리전문가와 함께 알아보도록 해요! :)
1) 습관으로 굳어진 실패할 것이라는 두려움 깨뜨리기
일반적으로 발표나 시험과 같은 상황은 필연적으로
결과를 연상시키는데, 이에 대한 과도한 긴장과 불안을
느끼는 사람의 경우, 결과에 대한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잘 해야돼’, ‘실수는 절대 안 돼’ 등 절대나 반드시와 같은
단어가 자주 떠오른다면, 자신이 ‘완벽주의’에 사로잡혀 있다는 뜻입니다.
무언가 열심히 한 댓가를 기대하는 것은 자연스럽지만,
결과는 선택이 아니라 주어지는 것이므로, 개인이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여지가 많은 영역입니다.
물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결과도 없지만, 그렇다고 내가 한 것만큼,
원하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기대는 이루어지기 어려운 희망입니다.
그런데, 완벽주의는 1 더하기 1은 2처럼,
인간의 삶도 그래야 한다는 논리로 접근하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 자신을 판단하게 됩니다.
이런 판단이 자신에게 가해질 때는, 타인의 시선보다
날카롭고 보다 감정적이므로 훨씬 더 심리적 파장이 부정적이고 오래 여향을 줍니다.
‘그럼 그렇지 네가 뭘 하겠니’, ‘네가 해봐야 잘 될 리가 없어’ 등
비합리적 사고로 이어질 경우, 긴장된 상황과 결합될 때,
반복적이고도 과도한 불안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불안과 긴장이 유발될 때, 합리적인 자기 실력이 발휘될 수 없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2) 평소에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자주, 공개하고 표현하기
발표불안을 느끼는 사람들은, 결과에 대한 불안이 크고
좋지 않았던 과거의 경험들을 반복적으로 떠올리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회적 자기효능감이 떨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어’, ‘준비한대로만 해내면 되는거야’ 등
대체로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을 조절하고 감당할 수 있는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이 효능감입니다. 이런 효능감은
평소 작은 성공 경험이 누적될 때 길러질 수 있습니다.
팀 모임이나 친구 모임에서 사소하지만 자기 의견을 말해보고,
내 의견이 반대에 부딪힐 때 당황하는 마음도 표현해보는 작은 일에서 시작됩니다.
이어서, 상대의 반응을 확대해석하거나 결과에만 매이지 않도록
평소 마음 관리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3) ‘명상’하기
명상하면 기도하거나 절을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있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몸과 마음을 고요한 상태에 두고,
긍정적 상태를 유지해보는 겁니다.
특히, 자기 전에 하루의 자신의 노고를 돌아보고 격려하면서,
‘감사하기’를 해보면 좋습니다. 이러면 마음이 안정되면서
이 상태로 수면에 들기 때문에 하루를 안정된 상태로 시작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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