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심리상담센터 성인상담 무기력증에 시달리고 있다면?
안녕하세요!
인천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
인천주안직영센터입니다!
'노잼시기'라고 하죠.
아무런 의욕도 들지 않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고,
모든 것이 재미없고 의미 없게 느껴질 때가 있잖아요.
하고 싶은 게 없으니 외부 자극을 최소화하기 위해
더욱 외출이나 교류를 하지 않고 자기 안으로 빠져들어
스스로에 대해서도 기대하려 하지 않는 자기방어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가치 없다는 신념과 함께 극도로 낮은 에너지와
동기 수준으로 추진력을 잃음으로써 일상생활 및 관계 내에서
자기 옹호에 심한 어려움을 겪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 상태일 경우 자신의 고통스러운 생활 경험이
변화할 수 없다고 믿을 수 있기에 더욱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면, 평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없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현재”에 초점 맞추기
이렇게 동기가 저하되고 무기력해진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거창한 목표를 설정하는 것보다
일단 먼저 움직여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즉, 너무 긴 “미래”에 초점을 두는 것이 아닌
“현재”에 직면해 보는 것이지요.
하고 싶은 것을 찾고자 하여 너무 많은 생각에 매몰된다면,
그 생각에 빠져 더욱 부정적인 사고에 깊게 몰입됨으로써
무기력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방문을 열고
바람을 쐬어 보기, 누워 있다면 앉아 있어 보기 등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움직임부터 시작해 봅니다.
2) “작은 목표”를 만들기
일단 움직여서 현재의 초점을 맞추었다면,
너무 거창한 목표가 아닌 작은 목표를 설정해주세요.
예를 들어 “좋아하는 커피를 마시러 가기”, “집 앞에 10분 산책하기”,
“책 10페이지 읽기” 등으로 작은 목표를 설정하여서
할 수 있다는 내적 자원을 차곡차곡 쌓아주세요.
나 자신에게 할 수 있다는 성취감을 주는 것이
스스로에 대한 기대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3) “ 사회적 지지체계” 만들기
자신에게 지지적인 가족이나 친구를 찾고,
근처에서 자원을 찾을 수 없으면 온라인 친구를 만들거나
이 또한 어려운 경우에는 개인 상담을 통해
“내 편”이라고 느낄 수 있는 사회적 지지체계 확립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하고 싶은 것도 없고 스스로에 대한 기대가 없는
우울한 상황에서는 자신을 스스로 믿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사회적 상황에서 철수되고 자기-비난이 늘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서적 지지는 실행할 수 있는 동력을 만들어나가는 원천이라 볼 수 있습니다.
혼자서 이러한 무기력과 동기 저하의 늪에서
빠져나오는 과정이 물론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차근차근 현실적인 기대를 함으로써
“일단 해 보는 것”이 중요할 수 있으므로
무기력이 심해질 될 때는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혼자 힘으로 되지 않을 때는 전문 기관을 찾아서
약물 처방과 함께 상담을 받는 과정도 권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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