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입니다.
아이의 물리적인 발달뿐만 아니라
정서와 인지적 측면에서도
바른 아이로 키우고자 하는 마음은
모든 양육자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전문가들은 양육에 있어
부모의 '일관성'을 강조합니다.
'일관성'이란 아이에게 통일성 있는 자극과 반응을
제공하는 것으로 모든 양육의 기초가 됩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부모의 교육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만약 부모님의 양육관이 서로 일치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치하지 않을 경우 부부의 문제가 될 수 있을 만큼 심각한 갈등을 일으킵니다.
그렇다면 배우자와의 교육관 차이는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대화 방식 개선하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부부간의 갈등의 원인이 정말로
자녀 교육관 차이에서 비롯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 각자가 서로 다른 배경에서 자라온 만큼 당연히
교육 및 양육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중요한 포인트는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사실 각자 생각에는 맞고 틀림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쉽게 나와 다른 생각을 지닌 상대에게 '틀렸다'고 규정하곤 합니다.
이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도록 합니다.
①배우자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② 생각에는 옳고 틀림이 없음을 인지합니다.
③교육관 차이의 본질은 결국 '아이의 행복'임을 인지합니다.
아이가 만 5세 정도가 되면 대부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사회 활동은 물론이고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데요. 때문에
이 시기에는 배우자와 교육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자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이르러 교육관을 나누기보다, 아이가 학습을 시작하기
이전의 시기부터 꾸준히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상 자녀의 교육과 양육은 결혼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도 부부 사이에 아이가 있고 없는 여부에 따라 생활의 큰 부분이 달라지므로,
가능하다면 자녀 계획을 세우는 시점부터 꾸준히 아이의 교육에 대한 생각 나눔이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교육관으로 인한 부부갈등이 아이의 정서불안을 야기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각자 강조하는 포인트가 다르니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본인 스스로를 갈등의 원인이라 생각하거나
갈등의 유일한 중재자로 인식하여 혼란에 빠뜨리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육자의 정제되지 않은 감정을 아이에게 내비추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교육관으로 인한 갈등이 지속된다면,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부담을 가중하기보다
고양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맘 같은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양육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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