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그맘허그인/허그맘 광명센터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아이를 훈육할 때 피해야 하는 태도 !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아이를 훈육할 때 피해야 하는 태도 ! 

 

안녕하세요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광명센터입니다

오늘 허그맘 허그인 광명센터에서는 '훈육' 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요즘과 같은 정보의 홍수 속에 넘쳐나는 양육정보로 인하여 오히려 

아이 키우기가 어렵고 혼란스럽습니다.

아이를 훈육 할 때는 꼭 생각하는 의자에 앉혀야 하는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똑같이 당해보게 해야 맞는 것인지,

조건 타일러야 좋은 것인지 어렵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한번 읽는 것만으로

완벽한 부모가 된다면 좋겠지만 내 것으로 소화시키기란 쉽지 않지요. 

 


이처럼 부모로서 해야 할 것이 넘쳐나 힘들다면,

오늘은 아이를 훈육할 때 피해야할 부모태도를 기준으로 기억해 주세요!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 알려드리는

아이를 훈육할 때 피해야 하는 부모 태도

 

 

 

하나. 훈육은 곧 혼내는 것이라는 생각

여러 부모들이 훈육은 곧 혼내는 것 이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훈육(訓育)의 본래 의미는 ‘가르치고, 기르다’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4~5세 아동의 경우 영아기에서 유아기로 접어드는 시기로 

사회적으로 미성숙 하고 아직 자기중심적인 특성이

남아 있다 보니 매사 부모와 부딪힐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매사에 있어 일일이 혼내고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천천히 가르쳐 주는 것이 훈육입니다.

 

친구와 놀고 싶어 툭 건들이거나, 장난감을 빼앗는 아이에게

'너는 왜 자꾸 친구 장난감을 빼앗니, 계속 그러면 집에 갈거야! '하고

혼을 내기 보다는 '친구랑 놀고 싶었구나, 그럴 때는 같이 놀자~ 하고

얘기하는거야' 하고 친구와 놀고 싶을 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둘. 이미 지나간 일에 대해서 훈육하는 태도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광명센터에서는

 낮에 외식하러 식당에 갔을 떄 소리 지르고 

뛰어다닌 일에 대해서 식당에서는 사람이 많이 눈치가 보여

버르고 있다가 저녁에 집에 도착해서

'서준아 이리와봐, 아까 식당에서 사랃믈 밥 먹는데 

그렇게 뛰어 다니면 돼? 안돼?' 하고 훈육하는 것은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아이들은 이미 지난간 일에 대해서 이야기 해봤자 기억하지 못하고

'내가 아까 뛰어다녀서 혼나는 구나' 가 아닌 

'우리 부모가 또 나를 혼내는 구나' 만 기억에 남습니다.

 

훈육 할 때는 지금 여기=here and now 가 중요합니다.

가르쳐야 할 순간이 있다면 바로 개입하여 이야기는 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이며, 외식하러 간 식당에서 아이가 뛰어다닌다면 

부모가 하던 일을 멈추고 '식당은 위험하고,

다른 사람에게 방해가 되니 뛰면 안돼~ '하고 알려주세요.

 

셋. 다른 사람 앞에서 훈육하는 태도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허그맘허그인 광명센터에서는

마트나 백화점처럼 사람이 많은 곳,

친구들이나 형제들 앞에서 아이를 훈육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말합니다.

.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부모역시 평정심을 유지하기 힘들고,

아이 또한 말썽부리는 아이로 낙인 찍히거나 수치심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마트나 백화점처럼 사람이 많은 외부라면

화장실이나 비상구 같이 근처에 사람의 왕래가 적은 곳을 선택해

재빨리 장소를 옮겨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형제가 있는 경우나 친구들이 곁에 있는 상황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형제가 볼 수 없는 방에서 이야기를 하거나

친구들이 보지 못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겨 훈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보지 않는 곳으로 장소를 옮기는 목적은

아이가 수치심을 경험하지 않고, 부모가 이성적으로 훈육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이 많아 창피해서 아이의 훈육을 회피하면,

아이는 점차 집에서는 얌전하고,

밖에서는 폭군이 되는 양가적인 모습을 보이게 되고

조절력을 기르는데 어려움을 경험하게 됩니다. 

 

 

넷. 무조건 안 된다고 하는 태도 

어른들이 금연과 금주, 다이어트가 어려운 것 처럼 

아이들에게도 '무조건 참아' 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자녀에게 ' 안 된다 ' 고 훈육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며,

항상 대신할 수 있는 적절한 대안을 함께 알려주세요.

 

예를 들어,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장난감을 사달라고 조르는 경우.

 왜 장난감을 사줄 수 없는지 가르쳐 주고,

사고 싶은 마음을 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세요.

“저 우주대장 기지가 멋져보였구나,

그런데 오늘은 장난감 사는 날이 아니라서 사줄 수는 없어.

대신 오늘 집에 가서 아빠랑 같이 택배상자로 우주대장 기지를 같이 만들어 볼 수도 있고,

른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도 있지.”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에서는 부모의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면,

그동안 부모가 비 일관된 태도를 취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점검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한번 실천해 봤지만 성공하지 못해서 ‘소용없다’고 포기하지마세요.

아이들에게는 반복된 경험이 필요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연습하고 시도하신다면

반드시 아이도 부모도 지금보다 더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습니다.

 

 

## 광명심리상담센터 아동심리센터 홈페이지 바로가기 ## 

허그맘허그인심리상담센터 광명센터 상담문의 

02.2135.5454 / 010.7612.5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