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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센터 부모님을 무시하는 아이, 훈육법

 심리치료센터 부모님을 무시하는 아이, 훈육법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NO.1 심리치료센터

허그맘허그인입니다!

 

아이에게 부모로써 제대로된 영향력을

끼치지 못한다는 느낌을 받으실 때가 있나요?

훈육을 해도 잘 듣지를 않고, 부모님의 말을

무시한다고 느끼신다면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 때 주의해야할 점은 

한 가지 중요한 점은 ‘무시’의 정의를 일방적으로

부모가 아이에게 강요하는 규칙이나 지시사항을

따르지 않았다고 규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양육자가 정한 지침이나 훈육이 일방적인 성격을

보이지 않는지 확인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점!

기억해주세요.

1) 아이와의 관계 살펴보기

평소 아이와의 관계가 어땠는지 확인해 봅니다.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아이와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 못했는지,

혹은 아이와 했던 약속을 잘 지켰는지,

일상생활에서 부모가 아이를 어떠한 태도로 대했는지 살펴봅니다.

만약 아이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지 못했거나 계속해서

약속을 미뤘다면, 아이는 부모를 ‘믿지 못할 대상’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에게 가장 신뢰감을

주어야 할 대상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의존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아이는 양육자에게 의구심을 갖고

심할 경우 적대적인 태

도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2) 엄마/아빠 역할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양육자의 관계 역시 중요합니다.

만약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인 아버지가 양육을

주로 담당하는 어머니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면,

아이 역시 이러한 패턴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

아버지를 가족 중 가장 힘이 큰 권력자로 인식해

아버지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것인데요.

 

‘아이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표현이 떠오르는 상황입니다.

또는 어머니가 일방적으로 아이를 훈육하고

아버지는 지나치게 허용적인 분위기의 가정일 때

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는데요.

훈육하는 사람(예: 엄마)이 일방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면,

아이는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아빠라고

생각해 엄마를 무시할 수도 있습니다.

때문에 훈육의 방식과 훈육을 하는 주체,

그리고 훈육의 내용을 미리 양육자 사이에서 공유해야 합니다.

3) 일관성 있는 태도

무엇보다 훈육 내용에 대한 일관성이 필요합니다.

아이가 같은 잘못을 저질렀는데 보호자의 기분에 따라

훈육을 하고 마는 것이 결정된다면 아이는 혼란스러워 집니다.

그래서 아이 입장에서는 양육자가 요구하는

지시사항을 매번 지켜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 되기 마련인데요.

그리고 그러한 고민이 지속되다 보면 양육자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어 종국에는 훈육자의 말을 무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훈육 시 아이에게 일관된 태도와 감정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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