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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심리상담센터 부부상담 양육관 차이 극복하기

 

일산심리상담센터 부부상담 양육관 차이 극복하기

 

안녕하세요!

일산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일산직영센터입니다!

 

부부는 서로 기질도 다르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많은 측면에서 가치관의 충돌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양육에 있어서 배우자와 자주 충돌하다 보면,

아이들에게도 안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고,

부부 관계의 부정적 기류 또한 지속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일산심리상담 허그맘허그인에서

배우자와 양육관 차이 극복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1) 대화 방식 개선하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할 사항은 갈등의 원인이

정말로 '교육관 차이'에서 비롯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배우자 각자가 서로 다른 배경에서 자라온 만큼

당연히 교육 및 양육에 대한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요. 

중요한 포인트는 각자의 생각이 다를 수 있음을

인지하고 이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사실 각자 생각에는 맞고 틀림이 없음에도 불구, 

우리는 쉽게 나와 다른 생각을 지닌 상대에게

 '틀렸다'고 규정하곤 하는데요. 

러한 사고방식에서 벗어나 각자의 생각을 존중하며

옳고 그름을 따지지 않도록 합니다.


 배우자 각자의 생각과 가치관을 존중합니다.
생각에는 옳고 틀림이 없음을 인지합니다.
교육관 차이의 본질은 결국 '아이의 행복'임을 인지합니다.


2) 꾸준히 교육관에 대한 의견 나누기
사실상 아이가 만 5세가 되면 대부분 어린이집, 

유치원 등의 사회 활동은 물론이고 본격적인 학습을 시작하는데요. 

때문에 이 시기에는 배우자와 교육관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자주 나누게 됩니다. 

하지만 막상 아이의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밖에 없는 시점에 이르러 교육관을 나누기보다, 

아이가 학습을 시작하기 이전의 시기부터

꾸준히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상 자녀의 교육과 양육은 결혼 생활의

큰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죠. 

실제로도 부부 사이에 아이가 있고 없는 여부에 따라

생활의 큰 부분이 달라지므로, 가능하다면

자녀 계획을 세우는 시점부터 꾸준히

아이의 교육에 대한 생각 나눔이 필요합니다.


3) 부모로 인한 자녀의 정서불안을 인지하기 
중요한 것은 교육관으로 인한 부부갈등이

아이의 정서불안을 야기할 수 있음을 인지하는 것입니다. 

아이 입장에서는 엄마와 아빠가 각자 강조하는

포인트가 다르니 혼란스러울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는 본인 스스로를

갈등의 원인이라 생각하거나 갈등의 유일한 중재자로

인식하여 혼란에 빠뜨리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육자의 정제되지 않은 감정을

아이에게 내비추지 않도록 합니다. 

만약 교육관으로 인한 갈등이 지속된다면, 

아이에게 직접적으로 부담을 가중하기보다

전문 부부상담기관 방문을 통해

양육자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합니다.


4) 아이와 직접 의견 나누기 
하지만 중요한 것은 결국 양육자가

아이의 모든 부분을 결정할 수 없음을 깨닫는 것입니다. 

부모의 교육관이 성장하는 아이에게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긴 하지만, 아이 또한

독립된 주체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아무리 부모 스스로가 좋은 교육 방식이라고 생각할지라도

아이 입장에서는 부모의 방식이 꺼려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부모가 아이의 모든 것을 결정하려기 보다

아이 또한 참여자의 일환으로 교육관 형성에 개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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