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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심리상담센터 다이어트 성공 이후 습관적으로 토를 해요

안녕하세요 광명심리상담센터 허그맘 허그인 입니다.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의 자연스러운 바람입니다. 

실제로 과체중 때문에 근골격계에 무리가 되거나, 당뇨, 고혈압, 

고지혈 등으로 체중관리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미용 목적 또는 아름다운 몸매 유지를 위해 다이어트를 선택합니다. 

그런데 흔히 하는 말로 다이어트는 그렇게 쉽게 되지 않습니다. 

우리 뇌는 가장 체중이 많이 나갔을 때를 기억하고 그 선까지 체중을 늘리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서 70kg까지 체중이 나갔던 분과 100kg까지 체중이 나갔던 분을 비교한다면, 

아마 100kg까지 체중이 나갔던 분이 늘 체중관리를 해야 한다"라고 스스로 말하고,

다이어트 중이라는 말을 자주 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살쪘던 사람이 더 쉽게 살이 찌는 이유는, 
신체적 성향이나 식습관도 있지만 우리 뇌의 체중 관련 정보 영향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체중을 관리하려면, 운동을 통하여 먹은 만큼 에너지 소모하거나, 

절식을 통해 식사량을 줄여야 합니다. 

그런데 꾸준히 운동을 하여 체중관리하기도 쉽지 않고, 

먹는 것을 줄이는 것도 그리 만만치는 않습니다. 

다이어트 식품 보조제 광고에서 많이 듣는 말은 그대로 먹으면서 살을 뺀다"라는 말입니다. 

사실 밥 한 공기를 반 공기로 줄여서 먹는 것도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너무나 맛있는 음식들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밥 한 공기가 문제가 아니라, 

무한리필 해주는 고깃집, 저렴한 해산물 뷔페식당, 스테이크 가게의 샐러드 바, 달달한 디저트 등등

우리의 입맛을 자극하며 밥 한 공기 절식을 뒤집는 폭식과 과식을 하도록 만드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먹는 것과 관련된 심리적인 어려움을 섭식장애라고 하는데, 

섭식장애는 이러한 체중조절 방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체중관리에 지나치게 신경을 쓰면서 먹는 것을 과다하게 줄이는 경우,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이 있게 됩니다. 

식사를 너무 안 하거나 걸러서, 체중이 평균 이하로 떨어졌는데도

자꾸만 자신이 뚱뚱하다고 생각합니다. 

계속 절식 상태로 지내면서 심한 경우 영양실조가 되거나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한편 식욕을 조절하지 못하는 폭식의 형태로 심리적인 어려움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를 

신경성 폭식증이라고 말합니다. 짧은 순간에 폭식을 하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

운동을 순간 과다하게 하거나 먹은 것을 자꾸 토하는 경우로 어려움이 나타나게 됩니다. 

실제로 수년 전에 코미디언 김** 씨는 체중조절을 위해 과다하게 운동을 하다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과식이나 폭식을 하여 음식 섭취할 때의 맛과 느낌은 그대로 갖고

먹은 음식이 체중으로 가지 않도록 남몰래 토를 하는 경우도 은근히 있습니다. 

그런데 토를 하게 되면 위산이나 소화액이 역류하게 되어 식도가 헐거나

상처를 입게 되어 통증이 수반되고, 치아 표면은 자꾸 손상되어 충치에 약해지거나, 

입 주변 등에 염증이 생기게 됩니다. 

 

 

많이 먹고 토를 유도하는 시도는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이나 신경성 폭식증이 있다면 빨리 신경정신과 전문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사실 섭식장애의 근본에는 다이어트나 체중이 아닌, 지나친 불안감이나 정체성의 어려움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나 자신의 그대로의 모습이 아니라 아이돌 가수나 모델, 배우 등의 모습을 닮기 원하며 자신을 부정하고 바꾸려는 그런 정체성의 어려움이 있다는 말입니다. 실제로 섭식장애는 청소년이나 청년기 초반에 찾아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가 어떤 이유로 다이어트를 시작하였다면, 적절한 운동과 식사조절을 꾸준히 해 나가면 시간은 걸리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뇌에 저장된 가장 살쪘던 상태에 대한 정보로 인해 가끔 요요 현상에 빠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다시 적절한 체중관리에 또 들어가면 됩니다. 입에 손가락을 넣어 구토를 유발하여, 먹은 음식을 토하는 시도 자체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그런 시도를 이미 하게 되었다면 단순한 다이어트 문제가 아니라, “섭식장애라는 어려움이 찾아온 것이고 불안이나 정체성 혼란을 동시에 겪고 있는 상태일 수 있습니다. 

 

만일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해서 섭식장애를 겪고 있으시다면

광명심리상담센터 허그맘허그인에서 상담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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