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아동심리상담센터 새학기증후군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혹시 새학기증후군이란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요새 저희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으로 문의를 주시는 것들 중

새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들, 전학으로 적응하는데 두려움을 갖는 아이들에 대해

심리상담 문의를 종종하시곤 하시는데요.

새학년에 올라가 새로운 학급, 새로운친구들,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아동청소년들이 심리적인 불안에서 오는 것이 바로 

새학기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새학기증후군의 증상은 등교시간이 되면 복통, 두통을 호소하면서

등교거부를 하는 것이 대표적인데,

말보다는 신체적 증상을 핑계로 등교거부를 한다면 

이런 새학기 증후군을 의심을 해보셔야 합니다.

실제로 복통, 두통, 여리 오르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이는 환경변화, 적응에 대한 스트레스로 순간 자율신경의 문제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증상일 뿐, 자주 새학기증후군 증상을 보인다면

아동심리상담이 필요할 것입니다.

 

 

 

 

새학기증후군의 원인으로는

긴 방학생활로 생활리듬이 조금 변화하게 되는데 이 때

새로운 규칙과 규율에 맞춰 다시 생활해야하는 거부감,

새학기 친구들, 선생님, 새로운 환경에 대한 부담감, 두려움.

청소년들의 경우에는 더 심화된 학습과 공부량,  또 또래관계에 대한 두려움 등이

복합적으로 쌓여 새학기 증후군을 갖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동심리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치는 친구, 학업 이 두가지의 상황이

동시에 낯설로 새롭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또한 분리불안장애의 연장선상에서 부모와 떨어져 생활해야하는 것이

불안의 원인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새학기증후군은 꾀병으로 오인하거나

강압적인 태도로 등교시키기 보다는 충분한 대화와 함게 적극적으로 대처해야합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새학기증후군을 맞이한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심리상담,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마련, 아이들이 사회성은 물론 학업에도 지장받지 않도록

부담감과 두려움을 없앨 수 있는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로 아동기, 8세~14세 이전에 많이 나타나는 새학기증후군은

아동심리상담센터에서 아이들과 함께 심리상담, 심리치료 함으로써

새학기 맞이 아이들의 심리건강을 체크, 새학기증후군을 예방 및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새학기증후군 관련 문의사항은 아동청소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으로 문의주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의 새학기증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