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치료 허그맘에서 제공하는 양육정보

[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치료 허그맘에서 제공하는 양육정보 

안녕하세요 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치료 허그맘입니다.

오늘은 아이들에게 있어 선물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요즘엔 장난감도 집집마다 많고 아이들이 원하는것을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전 보다는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는 환경이 풍요로워졌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여유롭게 자랐던 우리 아이들이 성장해서 살아갈 사회는 

점차 치열하고 냉혹해지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에게 장남감 즉 선물을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

아이에게 선물은 첫번째로는 자신의 노력으로 얻어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 경험하기 위한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관심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어렸을 때 학교에서 받았던 상장스티거로 채워나갔던 포도송이표가 생각이 나실겁니다.

숙제를 잘 하거나, 학교 내에서 선생님과의 규칙들을 

잘 지켰을 때 받았던 상장스티커를 모아서 포도알 100개를 채웠을 때 

몇 구너 받았던 공책들로 뿌듯함을 느꼈던 어린 시절

기억들이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스티커를 모아서 받을 수 있는 

상들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종종 이 스티커에 관심이 없는 

아이들도 있는걸 볼 수 있습니다.

스티커를 받는 기쁨, 채우는 기쁨 그래서 상을 받는 

뿌듯함에 관심을 두지 않거나 받아도 시큰둥한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신의 노력으로 결과를 얻은 기쁨과 만족감에

 덜 관심이 가는 것은 그만큼 원하는 것을 기다림과 

노력으로 얻어낼 필요가 덜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실하게 무언가하고 싶고 바라는 것들 

 성취하는 만족감의 경험이 덜하여 진것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원하는것을 얻어내는 것도 쉬우며, 

얻어내고 싶은것도 덜해진것입니다.

이에 심리치료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에게 선물은 다름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라는것도

 알아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바쁜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 하지 못하기에 주말시간에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나들이도 잦아지고 

그래서 다양한 경험을 쉽게 쌓을 수 있으며,

그래서 아이들의 갖고 싶어하는 작은 장난감들도 쉽게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장난감이나 

아이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해주는것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우리도 사회생활을 할 때 특별한 날, 어른들에게 인사할 때, 

생일 날 등 감사한다는 의미를 전하는것 처럼 

다양한 의미로 의미에 맞고 크고 작은 선물들을 주고 받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아이의 생일날, 

아이와 서로가 기억하는 특별한 날에 축하하는 의미로 

사랑을 전하는 의미로 선물을 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주말 마다 쏟아지는 선물보다는 아이에게도 의미가 

들어간 선물을 받아보는 경험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 선물이란 ?

부모님과 함께 한 목표를 이루었을 때 받는 선물

즉, 긍정적인 보상의 노력의 의미의 선물입니다.

또한 의미 있는 날 주고 받는것이라는 것이 

선물이라는 것을 경험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냉혹한 사회에서 잘 견디어 낼 수 있는 

단단함을 키워주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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