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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정보

[아동심리치료] 아동심리치료 허그맘과 알아보는 주의산만한 아이 훈육법

[아동심리치료] 아동심리치료 허그맘과 알아보는 주의산만한 아이 훈육법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치료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준비한 내용은

바로 주의산만한 자녀를부모들을 위한 훈육법입니다.

 

 

 

 

 

 

에너지가 넘치거나 산만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외출 시 늘 신경이 곤두서기 마련입니다.

바로 이리저리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아이를 신경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식당가나 공공장소에서 주변을 둘러보면

엄마는 하지 말라고 말리고  아이는 어떻게든 하려고 엄마와

아이가 끊임 없이 실랑이를 하는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이 활동하는걸 살펴보면

나이에 따라서 다르지만 보통 아이들이 한 가지에 집중하는 시간은

대략 15분에서 30분 정도로 그 시간 안에 활동의 도입,

전개, 결말 모든 과정을 마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 이상의 시간을 집중하는 것은 아이들의 능력 밖에 일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아이들이 공공장소에서 30분 이상 움직이지 않고

 있는것은 어찌보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우리 아이의 산만함 어떻게 줄일 수 있을까요 ?

아동심리치료 허그맘에서 제시하는 솔루션을 참고해보세요

 

하나. 아이에게 에너지를 분출할 기회를 주세요

 

산만한 아이들은 대게 에너지가 넘쳐 납니다.

따라서 아이가 그 에너지를 분출할 수 있도록 밖에서

뛰어 놀거나 운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주고,

블록 쌓기나 퍼즐 맞추기 등 아이가 집중할 수 있는

놀이활동을 병행하면 아이의 산만함을 줄여 나갈 수 있습니다.

 

둘. 공공장소에 갈때는 아이의 놀이감을 미리 준비해 나가세요

 

아이들이 얌전히 있어야 할 공공장소에 갈 때는

아이 혼자서 할 수 있는 놀이감 혹은 책을 준비해 나가

아이가 그것을 즐 길 수 있도록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와 공공장소에 갈 때에는

아이가 그 시간을 견딜 수 있는지 미리 고민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셋. 아이의 주변환경을 차분하게 만들어주세요

 

산만한 아이들이 있는 가정의 경우 집 안 환경도 중요합니다.

텔레비전 소리가 나고 시끄러운 환경은

아이가 자연스럽게 산만해지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아이가 생활하는 환경을 수시로 정리정돈하고

차분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아동심리치료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의 경우 낯선 환경뿐만 아니라

 익숙한 환경에서도 새로운 것을 찾아내기 위해서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그 궁금증을 해결하려는

의자가 강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들이 어른들 눈에는 단지 산만하게

보이기 마련이지만 아이들은 그 과정을 통해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새로운 것을 알아가기 마련입니다.

 

 

 

 

 

더불어 아이가 산만한다고 하면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떠올리는데 건강한 아이들의 모습이 산만하게

비춰질 때가 훨씬 더 많기에 너무 예민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아이가 하는 행동에 대한 이유를 고민하고 아이가 원하는것을 살펴보고

반응해주면 산만한 행동을 점차 줄일 수 있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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