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그맘 아동심리연구소

[유아분리불안]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제공하는 육아솔루션

[유아분리불안]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제공하는 육아솔루션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바로 분리불안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통계적으로 전체 아동의 3분의 2 정도는 부모와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만 3세가 되면 엄마와 떨어져 있어도 불안해하지 않으며

엄마가 직장에서 돌아오면 웃으면서 반깁니다.

 

 

 

 

울고 떼를 쓰다가도 금방 달래져서 쉽게 정서적 안정을 취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애착 관계가 불안정한 아이들은

엄마와 잘 떨어지려 하지 않으며, 유아기를 지나 학령기에 이르러

초등학교에 입학한 후에도 애착된 사람과

분리될 때 불안하거나 우울한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분리불안은 왜 생길까요?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안정적인 애착관계가 형성되려먼

먼저 부모의 애정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분리불안'은 바로 엄마의 사랑을 충분히 받지 못할 때 생깁니다.

엄마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은 경우,

혹은 엄마가 산후 우울증이나, 아이를 제대로 돌 보지 못한 경우

 불안정 애착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불안정한 애착관계에서 성장한 아이는 쉽게 인정을  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겁이 많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게 됩니다.

 

 

 

 

 

분리불안 장애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려면 ?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아이와 안정적인 애착관계를

형성하려면 아이를 대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몰입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러면 집에 있을 때 아이와 충분히 놀고 이를 통해 즐거운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아이와의 애착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직장을 그만두는 엄머들도 있는데

 하루 종일 아이와 함께 보내도 그 시간이 아이나 엄마가

즐겁지 않다면 애착관계 형성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역할놀이, 분리불안 극복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표헌에 서툴지만, 아이들만의 방법으로 마음을 표현합니다.

그런 아이들의 신호를 부모는 얼마나 잘 알아차리고 이해할까?

아이가 심리가 그대로 표출되는 대표적인 활동이 역할놀이 (Role Playing) 입니다.

역할 놀이는 단순한 흉내 내기가 아닌 특별한 대상을 상징화 하는 놀이,즉 상상놀이 입니다.

 

따라서 역할 놀이에서 흉내 내는 대상은 지금 아이가 의존하거나 관심 있는

인물인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이 주로 하는 역할놀이는 병원놀이

소꿉놀이, 캐릭터 따라 하기 등이 있습니다.

 

 

 

 

 

 

놀이를 할 때 아이가 특정 상황을 설명하고 반복한다면 좀 더 아이의

마음을 깊게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엄마가 아이를 야단치는 장면을 놀이한다면

 엄마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려는 심리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하는 역할 놀이를 통해 자신감과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엄마가 아이와 지속적으로

놀아줄 만큼 여유롭지 못하거나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일 경우

 먼저 그 상황을 벗어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엄마가 불안한 상황에서 아이와 놀아주는것은 아이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어렵게 되기에

이럴 경우 전문가와의 도움을 받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 유아분리불안 아동심리상담 허그맘 상담및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