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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정보

[아동심리상담] 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고집 대처법

[아동심리상담] 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고집 대처법

 

아이가 '싫어' , '안 돼' 라는 말로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할 때

곧잘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울 때, 울며 칭얼거릴 뿐 말을 듣지 않을때

어떻게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

 

 

 

 

 

엄마들은 좀 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육아법.

아동심리상담 심리상담 허그맘이 알려드리는 아이고집 상황별 솔루션

 

 

 

 

 

 

하나. 더 놀겠다고 고집을 피울 때

 

신나게 놀고 있는데 중간에 그만 놀라고 한다면 ? 당연히 아이는 울고 떼를 부린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놀기 전부터 시간을 정해두고 놀 수 있도록 약속하는것이다

예를 들어 10시 부터 놀기 시작한다면 12시까지만 놀기로 약속하고

11시 30분 부터는 아이에게 약속 시간이 다 되어간다는 것을 알려주어

아이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는것이다.

쉽지는 않지만 반복적으로 일관되게 약속하는 습관을 기르면

엄마와의 약속에 더 신의를 갖게 할 것이다.

 

 

 

 

 

둘. 사달라고 조를 때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친구들이 가진 장난감을 볼 때면 어김없이 사달라는 것이

하나쯤이다. 외출 전에 미리 장난감을 사러가는것이 아니라는 약속을 한 경우라

좋지만 계속 조를 경우 화제를 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사려고 했던 재료들을 보러가거나 시식 코너를 가는 등

화제를 전환하는 방법이다.  그래도 떼를 쓴다면 단호하고 과감하게 무시해도 좋다.

떼를 못 이겨 장난감을 사준다면 아이는 앞으로 엄마는 조르면 사주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걸 명심합니다.

 

 

 

 

 

셋. 밥을 안 먹겠다고 할 때

 

식사시간은 규칙적으로 정해놓고 미리미리 식습관 훈련을 하는 것이 좋다.

돌아다니면서 먹거나 티비를 보면서 먹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과감하게

밥그릇을 뺏어보라.가혹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아이가 배고픔을 느껴

밥을 달라고 할때까지는 한 끼 식사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이다.

 

 

 

 

 

 

넷. 공공장소에서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행동할 때

 

공공장소에서 아리를 훈계하는것을 경계하는 부모들이 있다.

타인 앞에서 아이를 혼낼 경우 수치심을 느끼거나 자존심이 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례한 아이의 행동을 지켜볼 수많은 없는 일

아이가 재미있어 뛰어다니거나, 기분이 좋아 소리를 지르는 일도 표현방법 중 하나이다.

그 장소가 공공장소라는 것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일정 부분 제지해야하는것지 사람들 앞에서 혼을 내라는 것은 아니다.

때문에 공공장소 예절을 설명하되 아이의 현재 감정에 동조하면서

아이의 행동을 엄마와의 대화로 끌어가도록 해야한다.

 

 

 

 

 

 

상황에 따라 아이을 훈육하는 것은 어려운 일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아이에게 끌려다니기 보다는

아이에게 일관적인 훈육태도를 갖는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처음에는 부모와 아이 모두가 힘들겠지만

아이도 스스로 상황에 따라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게 되니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다.

 

아동심리상담 허그맘 전국 13개 센터 상담및문의

 

 

 

 

엄마의 마음은 허그맘은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