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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심리상담센터 아이가 1등집착이 심해요

강동심리상담센터 아이가 1등집착이 심해요

 

 

강동심리상담센터를 통해 6-7세 자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으시는 분들 중 아이가 이기고 1등하는 것에

심하게 집착해서 고민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지는 상황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성장하면서

지고는 못사는 성격이 될까봐 걱정이라고 하시는데요.

 

나아질꺼라고 생각하셨던 분들도 크면서 점점

심해지는 모습에 강동심리상담센터를 찾아오셨었죠.

 

그래서 이번에는 1등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할 수 있을지 그리고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등학교를 들어가는 시기가 되면 스스로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고 자신이 못하는 것을 피하거나 하고 싶지 않아하고

잘한다고 인정받고 싶어하는 시기입니다.

 

때문에 발달적으로 봤을 때 1등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시기인 것이죠.

 

그래서 부모는 자녀가 인정받고 싶어하는

감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받아드려줘야 합니다.

 

만약 아동이 1등에 집착하고 경쟁심이 높아서 이기지 못하면

쉽게 좌절하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시다면

아이의 마음에 충분한 공감을 먼저 해주세요.

 

 

 

 

 

자녀를 경쟁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자주 노출시키지 말아주세요.

 

1등에 집착하는 아이를 키우고 계신 부모님들이

강동심리상담센터에 빼놓지 않고 하시는 질문 중에 하나가

지는 경험을 통해 받아들이는 경험을 많이 줘야 하는지

이기는 경험을 더 많이하게 해줘야 하는지 입니다.

 

이기는 것이 중요한 친구들은 놀이를 할 때도 긴장을 많이 하고 있어서

예민 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 편하게 진장을 풀 수 있는

놀이를 하는 것이 자주 필요합니다.

 

결과가 보이는 놀이가 아니라 형태가 없는 모래놀이나

종이 찢기와 같은 놀이가 좋습니다.

 

 

 

 

 

또한 양육자의 반응이나 습관 체크가 필요합니다.

 

자녀를 키우면서 나도 모르게 두 아이의 경쟁심을 자극하는

예를 들어 "누가 먼저 밥 먹나~"와 같은 말을

사용하고 계시는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양육자의 편의를 위해 긴장되고 떨리고 경쟁 시키는

반응에 아이가 노출 되지 않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밥 먹을 시간이 다와가네~"와 같이 이야기하며 자녀가

해야 할 일을 기억하게 도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1등하지 않아도 너는 엄마 아빠에게

너무 소중하고 사랑스럽다는

표현을 많이 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강동심리상담센터와 1등에 집착하는

아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육아고민을 안고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와주세요!

 

현재 강동센터는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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