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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허그인/허그맘 보라매센터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 양육하기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 양육하기 

 

안녕하세요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 허그맘허그인 보라매센터입니다

오늘 허그맘허그인에서는 까다롭고 예민한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우리 아이는 순한 기질을 가지길 바랍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기질은 순한 기질 (40%), 까다로운 기질 (10%)

느긴 기질 (15%), 나머지 35%는 명확히 분류되지 않는 

아이들로 나누어 평균 10명의 아이 중 1명은 까다로운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말합니다.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에서는 까다로운 기질의 아이들은 쉽게 

달래지지 않고 잠도 깊이 자지 않아 신생아 때 부터 

엄마를 힘들게 합니다. 이렇다 보니 순한 기질을 가진 아이의 

엄마보다 까다로운 기질을 가진 아이의 엄마가 육아 스트레스를 더 받게 됩니다. 

 

 

이런 경우 '까다로운 아이' 일 수 있습니다. 

1. 먹는 양이 적고 먹여줘야 겨우 먹고, 잠투정이 심하고 잘 운다.

2. 쉽게 놀라고 작은 소리나 냄새도 금방 알아차린다.

3. 새로운 장소나 낯선 상황에서적응이 오래 걸리며, 새로운 일을 잘 시도하지 않는다.

4. 신나는 하루를 보내고 난 후에도 쉽게 잠들지 못한다.

5. 강한 처벌보다 부드럽게 수용해주고 기다려 줄 때 더 잘 배운다.

 

아무리 아이의 까다로운 기질 때문에 힘들더라도 아이 탓을 해서는 안됩니다.

아이라고 까다로운 기질로 태어나고 싶을까요 ?

기질이 까다로워서 가장 힘든 사람은 아이 자신입니다.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 허그맘허그인 보라매센터에서는 

무엇보다 큰 문제는 이런 아이 일 수록 엄마와 애착을 

형성하기 어렵다는 점 입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런 기질을 고려하여 

아이를 세심하게 대하면 자라면서 안정적인 성격이 될 수 있습니다.

아이의 까다롭고 예민한 행동을 고치려 하기 보다는

아이의 기질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주는것이 필요합니다.

 

Q. 28개월 된 아들이 두돌전부터 거의 매일 그리고 하루 종일,

먹을 때, 변을 볼 때 무엇을 하든 짜증을 내고 떼를 써요.

놀이터에게 가자고 해서 나가도 엄마 옆에만 앉아 있어요.

이래도 되는 것인이지 정상적인 건지 정말 궁금해요.

A. 아기들은 생리적 불편감을 세련되게 표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배고픔이나 음식 맛이 흡족하지 않는 느낌, 졸리거나 기운이 빠지는 느낌,

변이 마려운 느낌 등의 생리적인 상태로 인해서 불편한 감정을 갖게 됩니다.

생후 6개월만 지나도 부정적 종류의 감정과 긍정적 종류의

감정이 분화되어 가기 때문에

만 1세~3세의 아이들이라면 불편한 감정들을

더 세밀하게 느끼기 시작한답니다.

또한, 타고난 성향이 ‘까다로운’ 아이들은

그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더욱 예민하게 느끼게 됩니다.

 

 

그런데 그런 감정들을 충분히 견디면서 적절하게 표현하는

능력은 아직 부족하고, 말로 자기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언어발달을 시작하는 시기에는 부모님들은 아이가 떼쓰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고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에서는 전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그런 행동을 하는 이유를 알면 

부모님도 아이와 격한 감정 대치를 피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의 욕구를 빨리 파악합니다. 아이를 잘 관찰하다가 

감정적으로 폭발하기 전 재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잘 놀다가도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 상횡이 되면 

격하게 울거나 떼를 부리는데, 아이가 울 기색을 보인다면 

관싱믈 재빠르게 다른 곳으로 돌리거나, 그 것이 안 될 때에는 

아이가 원하는것을 일단 들어주는것이 필요합니다. 

 

이 방법이 버릇을 나쁘게 할 거라는 걱정도 하게 되지만 

아이의 버릇을 바로 잡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로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에서는 좌절하지 않고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배워 정서적 안정 상태를 유지하는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다음은 미리 예측 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기다려줍니다

예를 들어 놀이터에 나가게 된다면.

 

1단계 : 놀이터 나가기 전, 집에서부터

'오늘 나가면 사람들이 많이 있을거야'라고

먼저 준비시켜 미리 미리 예측할 수 있게 해준다.

2단계 : 선뜻 움직이지 않고 엄마 옆에만 있는 상황이라면

‘ 놀고 싶은데 잘 못가게 되지. 조금만 있으면 놀 수 있게 될거야' 라고 기다려준다. 

3단계 : 조금씩 움직이려고 할 때,

'아 우리 00이 이제 놀꺼구나. 그래~ 엄마는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께' 하고

엄마가 지지해주고 공감해주면 죄책감이라든지

나는 못난 아이라는 생각까지 가지 않고 자기 자신을 이해 할 수 있게 됩니다.

까다로운 아이는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정서적으로는

미숙할 수 있으므로 이 점을 받아들이고

엄마가 공감해주고 빨리 알아차려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아이를 키울 때 이것저것 알아야 할 것들이 많지만 

물음표 가득할 때 심리상담, 심리검사, 심리치료 각 분아별

전문가가 함께하는 보라매심리상담센터 육아상담 전문가와

하나씩 풀어나가는건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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