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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 심리상담센터 친구에게 장난감 뺏기고 우는 아이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친구에게 장난감 뺏기고 우는 아이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의 놀이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Q. 아이가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기고 울기만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자녀가 어린이집, 유치원, 키즈 카페 

등에서 친구들과 노는 과정에서 장난감을 뺏기거나 

아무런 말도 못하고 우는 경우를 보면 

부모님은 속상하고 불편하기만 합니다. 


도와줘야 할지, 그냥 둬야 할지 고민도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기질적으로 수줍음이 많고 마음이 

여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울고 뺏기는 일들이 습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른 아이들에게는 큰 문제로 느껴지지 않는 것들이

이런 아이들에게는 무섭고 힘든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섬세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첫 번째로 별일 아는 것에 운다고 

"너는 왜 울기만 하니? 그게 울 일이니? 왜 뺏기고 그러니? 말로 하면 되지" 라며 

별일 아닌 일에 운다고 윽박지르거나 면박을 주기 보다

"친구가 너 것을 가져가 속상했구나,속상해서 눈물이 났구나.

용기에서 이야기 했구나" 라며 오히려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수용해주고 직접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게 되면 아이는 자신감을 갖게 됩니다. 







또한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이러한 부모님의

격려와 수용적인 태도 안에서 아이는

 자신의 감정과 행동이 부끄러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되고 

이후 반복적인 일이 일어났을 때 직접 해결하고자 하는 힘이 생기게 됩니다.



두 번째 아이들은 성장하면서 친구와 함께 놀고

 또래 관계를 찾게 되는 시기가 옵니다.

이런 시기에서 또래 간에 문제는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부모님께서는 친구들과의 갈등 상황, 

문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우리 아이에게도 그런 시기가 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이것을 교육의 기회를 삼아 볼 수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만약 친구와 놀다가 

장난감을 뺏겼을 경우에는 "내꺼야, 내가 먼저 가지고 놀았어. 

내가 놀던 것이니 나에게 돌려줘" 라고 알려주면서 

자기 의견과 권리를 표현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소극적이라 표현을 잘 못하는 아이라면 

집에서 엄마와 상황극으로 연습을 해보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친구가 돌려주지 않는다면 친구가 좋아할 만한 다른 

장난감을 주면서 "우리 바꿔서 놀까?" 교환하던지

친구와 5분씩 번갈아 가지고 노는 방법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문제 상황이 잘 해결되었다면 아이와 상대방 아이 모두에게

 잘 한점을 찾아내 구체적으로 칭찬해줌으로써 

문제 해결에 대한 성공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합니다.


아이를 키우는데 이것 저것 알아야 할 것들이 많지만 

물음표 가득할 때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심리전문가와 이야기 나누어보세요.



잠깐 아직도 못 보셨나요 ? 화제의 허그맘 TV CF ! 





엄마를 안아주세요,

엄마가 안아주세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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