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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유아심리상담센터, 엄마의 특정 신체에 집착하는 아이 !

유아심리상담센터, 엄마의 특정 신체에 집착하는 아이 





안녕하세요 유아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아이가 이유없이 없이 짜증을 내거나 신경질을 부리는 등 

이애하지 못하는 행동을 할 때 부모는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부모라고 해서 우리 아이의 행동이 무엇을 뜻하는지.

어떤 심리상태를 나타내는 지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이에 오늘 유아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를 키우면서 한 번 쯤 해셨을 궁금증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우리 찬이는 손가락을 빨고, 엄마 신체 부위에 집착해서 고민이에요.


16개월 우리 아이는  구강기가 시작되면서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어요.

 너무 빨고 깨물어서 상처도 많이 났고, 항상 같은 손가락만 빠네요.

그런데 돌 즈음부터 제팔을 부비고 잘 때도 

손으로 부비며 자더니 이제는 제 귀도 계속 만져요 .

한 손가락은 빨고, 한 손은 엄마 귀를 잡고 ...

제 귀에 너무 집착해서 아프기도 하고, 

가끔 피곤할 때는 짜증이 날 정도에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제 귀에 집착을 안 할까요?

손 빠는것도 고민인데 귀 까지 집착하니 너무 걱정입니다. 







유아심리상담센터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엄마 뱃속에 있는 태아도 임신 18주가 지나면서부터 손가락을 빤다고 전합니다.

갓 태어난 신생아와 돌 전 아동의 70~80%도 

손가락을 빨 정도로 손가락 빨기는 24개월 미만 영아들에게 

나타나는 흔한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아는 배가 고프거나 심심할 때. 졸릴 때. 두려움을 느낄 때 등의

상황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기 위해서 

흔히 손가락을 빤다고 볼 수 있습니다.

양육자의 가슴이나 귀, 머리카락 등과 같은

특정 신체 부위를 만지거나 양육자의 신체에

자신의 몸을 밀착하는 방식으로 심리적 안정감을 구합니다.








하지만 유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이러한 행동들은 아동의 발달단계 상 주도성과

독립성이 강해지는 36개월 이후 

거의 사라지게 된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아이가 현재 생후 16개월 정도의 영아라면 

이러한 행동에 대해 너무 큰 걱정을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연스럽게 감소할 것이라고 

마음을 다독이고, 자녀에게 지지와 수용이 바탕이 되는 

긍정적인 상호작용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자녀의 심리적 안정감을 형성하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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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먄약 36개월이 

넘어가서도 계속 손가락을 빤다거나

엄마의 특정 신체 부위에 계속 집착한다거나 

일정기간 중단했다가 다시 이러한 행동이 

시작될 경우에는 아동의 특성과 양육한경에 대한 

전문가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는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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