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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아우 타는 꼬마 형님 !

허그맘 심리상담센터, 아우 타는 꼬마 형님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아우 타는 꼬마 형님 돕기' 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동생 출산을 앞둔 큰 아이의 행동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임신 초기에는 동생을 기대하며 기뻐하던 아이가 

전에 보이지 않던 불안 증상들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







출근하는 엄마의 다리를 잡고 우는가 하면 유치원에 

가는 것도 거부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 무섭다는 말을 자주한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이쯤 되면 부모는 

아이의 심리상태를 염려하고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큰 아이가 안쓰러워 작은 아이를 마음 놓고 

돌 볼 수 있을지 고민하기도 합니다.

옛 어른들을 이러한 증상을 일컬어 '아우를 탄다' 라고 

표현하는데 이 말에는 동생에게 부모의 사랑을 빼앗길까 

불안한 어린 형의 심리를 바라보는 자연스러운 시각이 담겨져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의 불안 반응에 

부모가 의연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아이의 불안이 

가중되거나 고착되기 쉽다고 전합니다.

어떤 부모는 큰 아이의 마음이 상하지 않도록 

갓 태어난 아이를 안아주거나 수유하는 모습을 숨기기도 합니다. 

그러나 형이 아누를 보는 일은 

특별한 경험이기는 하나 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모든 것이 처음 겪는 일이다 보니 

불안하고, 당황 스럽고 질투를 넘어서 화도 

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현상으로 보아야 한다고 전합니다.

배가 남산하게 불러오는 엄마를 보며 걱정과 동시에

언제든 달려들면 두 팔 벌려 안아주던 어맘의

 행동애 거절감, 상실감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이에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아우를 볼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도움을 주는것이 좋다고 전합니다.


하나 . 엄마의 신체 변화를 미리 알려주고 엄마가 아픈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합니다.

둘. 동생과 엄마의 안전울 위해 아이가 도울 수 있는  방법으로 조심해야 할 행동 지침을 

즐거운 분위기에서 함께 정합니다.






셋. 출산일과 관련된 환경 변화가 갑작스럽게 느껴지지 않도록 

달력에 표시도 하고 산후조리기간 동안 누가 돌봐 줄 것인지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넷. 출산한 도생을 만나는 시간이 축제가 되도록 형이 된것에 대한 

기념선물과 함께 축하행사를 하는 것도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섯. 동생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를 찾아 칭찬을 아끼지 않습니다.

여섯.형이 동생을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는 친밀한 

행동을 습득해 가도록 모범을 보이며 지지해줍니다.






심리강담센터 허그맘은 각 분야별 심리전문가를 통해서 

짜여진 매뉴얼이 아닌 아이의 현재 심리에 맞는 

치유 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상담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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