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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아동심리상담센터, 아이문제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

아동심리상담센터, 아이문제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의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문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이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른들은 저절로 어른이 된 것이 아니고 

여러번의 실패를 딛고 문제들을 해결하며 성장해 왔고 

다양한 역할을 감당하며 역할에 부여된 문제들을

해결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부모들은 자녀들도 

문제를 잘 해결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크고 작은 문제에 봉착할때 마다 

얼른 해결책을 일러준곤 합니다. 

그런데 해결책을 주면 줄 수록 의존적인 습관이 들게 되고

아이들이 무능해진다는 사실을 부모들은 자주 잊는거 같습니다. 








사실 아이들은 부모가 주는 해결책을 한귀로 한귀로 흘려버립니다

아침시간 아이가 느긋하게 꾸물거려도 결국 안절부절하며 

재촉하고 도와주는 부모의 공로에 힘입어 지각하는 일은 적습니다

하지마 아이들의 이런 모스븓렝 부모는 걱정을 하게 되고

걱정은 잦은 지적와 비난, 꾸중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면 자녀의 자존감이 상처를 입하고 

결국 부모자녀의 관게도 멀어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문제 해결을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의 불편함 마음을 공감하며 

해결책을 찾을 때 까지 기다려주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혹 자녀가 해결책을 물어온다면

부모가 개입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어린 아이의 경우 스스로 문제를 찾도록

무조건 기다리는것은 현실적이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이럴 땐 최소한의 도움만 주고 마무리는 아이가 

하도록 한 후 칭찬해주는것이 바람직합니다.



사탕껍질의 꼬임을 조금만 비틀어 느슨하게 한후 

스스로 벗기도록 하기, 음료수 병 뚜껑 느스하게 풀어주고 

스스로 열게 하기, 양말이나 신발을 발 중간까지

끼워 준 후 뒷꿈치부분 엄지 넣어 올리기, 

과자 봉지 조금만 뜯어주기 등을 시도해보는것이 좋습니다.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처음부터 잘하는 아이는 드물다고 말씀드립니다

그러나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아이' 라는

 목표를 정하고 꾸준히 실패를 경험하며 해결책을 찾는

 기회를 주다보면 목표는 생각보다 빨리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는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감이 함께 높아집니다

자존감과 정서적 안정감이 높은 아이는 

자신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이어 

다양한 영역에서의 성취도가 높아질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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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의 마음속 이야기를 들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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