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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심리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우는아이 달래는 방법

[아동심리] 심리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우는 아이 달래는 방법 


안녕하세요 아동심리 심리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우는 아이를 달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고 새상에 적응하는 일은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영유아기 시기 부모는 아이의 '울음' 을 가장 많이 듣게 됩니다.

세상의 적응과정에서 아이가 자신의 불편함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울음뿐입니다.








한데 이 울음마저도 아이가 결정해서 우는 것이 아니라

 불편함에 대한 학습되지 않는 불수의적 반응이라고 합니다.

아동심리 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 스스로도 

울음을 조절하는 방법을 모른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 자신의 불편함에 의해 본능적으로 나타내는 

울음에 대해 양육자가 살펴보고 적절히 알아채주고 달래주고 

아이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것은 아이가 불편함을 

해결하는 방법을 학습하는 과정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심리센터 아동심리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처음으로 자신의

불편함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한다는것은 아이의

성장에 있어서 중요한 과정이며 이것을 잘 학습한 아이는

이 시기의 발달 과업을 잘 완수한 것과 같다고 말씀드리고 


이 과업을 엄마, 혹은 주 양육자의 도움으로 잘 배운 아이는 

양육자에 대한 신뢰감의 형성 뿐 아니라 세셍상에 대한 

나 자신에 대한 신뢰감을 쌓도록 해주고 

아이 자신에 대해서도 '괜찮은 사람' 으로 인식하게 해주며

자신감 있는 사람으로 성장 시켜 줍니다.







아이의 울음에 대한 반응 하나가 무슨 의미가 이렇게 많을까 

라는 생각이 들지 모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울음만이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표현입니다.

부모는 아이를 보듬어 안고 아이는 자신이 살아갈 

세상을 배우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아이의 울음을 힙겹게

느끼기 보다는 반가운 아이의 표현과 첫 번째 학습의

기회로 받아드리는 부모가 되는 것은 초보 부모에게 매우 필요한 자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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