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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와의 대화법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아이와의 대화법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아이와의 대화법과 관련된 이야기 입니다.

 

부모와 아이의 가장 큰 차이는 대부분 의사소통에서 시작됩니다.

의사소통의 비극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곧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들과 좋은 인간관계를 맺고 좋은 대화를 나누기 위해서는

부모들에게는 특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부모들은 손님을 대하듯이 아이들을 대하는법을 익혀야 합니다.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부모들은 아이들이 안정하고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아이가 겁많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고, 경솔하고

미움 받는 아이로 만들려고 애쓰는 부모는 없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바람직하지 못한 성격을 습득하하게 되고

자신을 비롯하여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와 안정감을 몸에 익히지 못합니다.

 

 

 

 

아이를 좀 더 사랑해주고 아이에게 조금 더 관심을 보여주고

아이에게 좀 더 많은 시간을 주라는 식의

틀에 박힌 충고는 아이에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부모들이 매일 부딪히는 여러가지

상황과 심리적인 문제를 처리하는데 필요한

구체적인 방법과 바람직한 해결책은 바로 아이들과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품위를 지키며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기본적인 의사소통 원칙을 끌어내고 제공해줄 것을 요구합니다.

아이들은 부모와의 대화를 피하려고 할 때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아이들은 대부분의 부모에게서 설교나

일방적인 훈계를 듣기 싫어 할 뿐만아니라

비난을 받는것도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은 부모가 말을

너무 많이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씀드릴 때가 있습니다

부모와 아이가 나누는 대화를 귀 담아 들어보면

 그들이 주고 받는 말에는 굉장한 거리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들의 대화는 마치 서로 다른 두개의 독백처럼 들립니다.

 

 

 

 

 

 

한 사람은 나무라며 지시하고, 또 다른 사람은 부인하고 변명합니다.

이렇게 비극적인 대화가 오고 가는 까닭은 서로

사랑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으로서

서로 존중하는 마음이 부족한 탓이며

지식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아이를 다루는 기술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과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참으로 적절하지 못합니다.

아이들에게 접근하고 부모 자신의 요구 불만을

해소하려면 새로운 방법으로 대화를

나누어야 하며, 또 새로운 방식으로 아이들과 친해지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이에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와의 대화를

나누는 새로운 방법의 바탕이 되는것은

바로 '존중' 과 '기술' 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첫째, 어른이 자존심을 가지고 있듯이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자존심도 존중해 주어야 합니다.

둘째, 충고나 지시를 할 때

부모는 미리 그 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와의 대화, 일방적인 부모의 지시가 아닌

아이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감정을 존중하고 견해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태도를 보이는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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