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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정보

[훈육상담]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의 훈육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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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고집, 상황별 대처법

 

아이가 '싫어' , '안 돼' 라는 말로 의사표현을 하기 시작할때

곧잘 떼를 쓰고 고집을 피울 때 울며 칭얼거릴 뿐 말을 듣지 않을때

어떻게 아이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을까요 ?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 좀 더 현실적이고 실현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드겠습니다.

 

 

 

 

 

 

하나. 더 놀겠다고 고집을 피울 때

 

신나게 놀고 있는데 중간에 그만 놀라고 한다면 ?

당연히 아이는 더 놀고 싶다고 칭얼대고 뗴를 부립니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놀기 전 부터 시간을 정해두고 

놀 수 있도록 약속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10시부터 놀기 시작한다면 12시까지만 놀기로 약속을 하고

11시 30분 부터 약속시간이 다 되어간다는것을 알려주어

아이에게 정리할 시간을 주는것입니다.

 

약속시간인 12시 이후 점시시간이라는 것도 인지시켜줍니다.

그래도 더 놀겠다고 떼를 부린다면 10분 간 한번의 데드라인을 더 주고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격려 합니다. 쉽지 않지만 반복적으로 일관되게

약속하는 습관을 기르면 엄마와의 약속에 더 신의를 갖게 할  것입니다.

 

 

 

 

 

 

 

둘. 사달라고 조를 때

 

마트에서 장을 보거나 친구들이 가진 장난감을 볼 때면

김없이 사달라는것이 하나쯤이 나타납니다.

외출 전에 미리 장난감을 사러가는것이 아니라는

약속을 한 경우라면 좋겠지만 계속 조를 경우, 화제를 전환하는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마트에서 사려고 해서 재료들을 보러 가거나 시식코너,

어린이집 이성 친구 등 아이가 근래 관심을 갖고 있는

이야기를 꺼내  화제를 전환하는 방법입니다.

그래도 떼를 쓴다면 단호하고 과감이 무시해도 좋습니다.

뗴를 못이 이겨  장난감을 사준다면 아이는 앞으로 엄마는 조르면

사주는 사람으로 인식한다는 걸 명심합니다.

 

 

 

 

 

셋. 밥을 안 먹겠다고 할 때

 

식사시간은 규칙적으로 정해놓고 미리미리 식습관 훈련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돌아다니면서 먹거나 TV를 보면서 먹는 등의 행동을 보이면

과감하게 밥그릇을 뺏는게 필요합니다. 가혹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아이가 배고품을 느껴 밥을 달라고 할 때까지는

한 끼 식사의 소중함을 느끼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넷. 공공장소에서 돌아다니며 시끄럽게 행동 할 때

 

공공장소에서 아이를 훈계하는것을 경계하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타인 앞에서 아이를 혼낼 경우 수치심을 느끼거나 자존심이

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무례한 아이의 행동을

지켜볼 수 많은 없는일  아이가 재미있어서 뛰어다니거나,

기분이 좋아 소리를 지르는 일도 표현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 장소가 공공장소라는 것 때문에 아이의 행동을 일정부분

제지해야 하는 것이지 사람들 앞에서 혼을 내라는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공공장소 예절을 설명하되, 아이의 현재 감정에 동조하면서

아이의 행도을 엄마와의 대화로 끌어가도록 해야 합니다.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지 혹은 우리아이가 잘 크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 문을 두드려주세요

허그맘의 전국 120여명의 전문가가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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