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심리센터] 아이와의 놀이가 어렵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아동심리센터] 아이와의 놀이가 어렵다면 이것만 기억하세요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아이와의 ' 놀이' 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와의 놀이에서는 

부모는 아이에게 규칙이나 지침을 주기 보다는 

아이가 원하는 놀이에 맞춰 긍정적으로 반응을 해주는것이 

효과적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는 욕심으로 아이에게 목표를 정해주기도 하고 

직접 놀이를 주도해 아이의 놀고자 하는 기분을 방해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아이와 어떻게 놀아줘야 할까요 ?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의 도움을 받아

 아이와 유익한 시간만드는방법을 기억해주세요

하나. 놀이의 주체는 엄마가 아닌 아이 

대부분의 부모는 아이와 놀이를 할 때 결과물에 집착하거나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따라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습니다

이에 아이에게 부모 자신의 의견을 제안하거나 권유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는 놀이에 대한 흥미가 떨어집니다.

둘. '학습' 이 아닌 '놀이' 가 돼야 

대부분의 아이들은' 놀이' 자체로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출하고 놀이를 통해서 자유럽게 상상하고 표현하는 등 

공김능력, 사회성 등을 배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굳이 부모가 아이가 원하는 놀이에 맞춰

긍정적인 반응을 해주는것이 효과적입니다.

셋. 놀이 중에는 질문보다 대화를 

부모는 아이와 함꼐 놀이를 할 때 여러가지 질문을 

계속하게 됩니다. 재미는 있는지, 어떤 장난감을 선택할 것인지

등을 묻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것은 좋지만 계속된 질문은 

아이 스스로 생각할 기회를 줄이고 놀이의 흐름을 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질문보다는 아이의 표현을 기다리고 

그에 맞는 긍정적인 반응으로 대화하는것이 바람직합니다.

넷. 칭찬은 덤 

놀이를 통해서 부모와 자녀 사이에 유대감을 키우는것은

 애차관계를 형성하는데 큰 영향을 미칩니다.

아이가 주체적으로 놀 수 있도록 놀이시간을 만들어주고 

놀이하는 동안 아낌없는 칭찬을 해주세요.

단, 아이도 거짓 칭찬을 구별하기에 아이 생각에 적극적으로 공감해주고 

행동이나 노력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칭찬해주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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