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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센터] 새학년 새학기 우리아이 친구사귀기 프로젝트

[아동심리센터] 새학년 새학기 우리아이 친구사귀기 프로젝트

 

다가오는 3월 엄마들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

바로 아이들의 친구사귀기 입니다.

대부분의 엄마들은 우리 아이가 친구가 많은 아이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하지만 또래 친구들을 잘 사귀는 경우도 있지만

잘 사귀지 못하고 심지어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무리 어린 아이라 하더라도 따돌림을 당하는

아이들의 마음에는 큰 상처를 입을 수 밖에 없는데요

그렇다면 새학년 새학기 우리아이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우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아동심리센터 허그맘과 알아보는 새학년 새학기

우리아이 친구가 많은 아이로 키우는 방법

 

 

 

 

하나. 아이가 따돌림을 당한다면 원인부터 생각하기

 

아이가 따돌림을 당할 때는 그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따돌림을 당하는 원인이 아이에게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말이 너무 늦거나 혹은 이해력이 부족하거나

신체적인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또래아이들과 대화나 놀이가 되지 않아

따돌림을 당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격의 문제가 되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너무 잘난 척을 하거나 고집이 세고 지기 싫어하는 공격성이

 강한 아이들은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환영 받지 못하고

지나치게 소극적인 경우에도 아이들 눈에는 별로 달갑게 보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엇때문에 아이가 따돌림을 당하는지 그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둘. 친구를 잘 사귀려면 어릴 때 부터 사람들과 접하게 하기

 

3~4세때 또래의 아이들과 놀이를 하면서

사회성이 급격히 발달하는 시기입니다.

부모나 형제처럼 상하 관계가 아닌 수평 관계의 친구에 대해

나름의 의미를 갖게 됩니다.

어른에게서는 일방적인 보살핌을 받지만

친구와는 서로 대등한 입장에서 사귀게 됩니다.

 

물론 처음부터 친구를 잘 사귀는 아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귀게 하려면 어릴 때 부터

사람들 속에서 어울리게 하는것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소심한 아이들은 처음 만난 사람이나 낯선 장소에서

자기도 모르게 불안해하고 말을 잘 못하기 마련입니다.

 

 

 

 

 

이에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 갈 때는

아이가 좋아할 만한 물건을 가져가서 천천히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배려하는 동시에 무조건 아이 혼자만 낯선 환경에

떨어트려 놓기 보다는 먼저 부모가 다른 사람들과

친숙해져서 그 사람들이 아이를 친숙하게 대할 수 있도록

해주는것도 좋은 방법 가운데 하나 입니다.

 

단. 이때 부모는 아이에게 부모가 만들어 낸 테두리를

벗어나게 하고 독립성과 자율성을 키워주는것이

아이의 친구관계 형성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셋. 아이 스스로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아이들이 친구를 사귀는 일에도 어른이 해야 할 몫은 분명히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에서 따듯한 보살핌을 받고 자란

아이가 더 여유를 가지고 친구를 사귈 수 있는 법 입니다.

아이들의 친구 사귀기를 어른의 자로 재서는 곤란합니다.

 

아이들에게 친구 사귀기는 누구나 한 번씩 겪어야 하는

인생의 중요한 과제로써 아이 스스로의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조급해 하기 보다는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는것이 중요합니다.

 

 

 

 

아동심리센터 허그맘에서는 우리 아이가 친구가 없다면

아이에게 '왜 친구가 없냐' 고 비난하기 보다는

부모와 함께 아이와 놀아주면서 자연스럽게

또래 친구들과의 관계를 만들어주는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즉 부모의 주의 깊은 관찰로 아이의 사화성 전반을 점검하고 도와줄 수 있습니다.

 

 

새학년 새학기 우리 아이 마음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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