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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검사,청소년심리치료] 아동기 사회성 발달,EQ를 높여라

 

 

아동심리검사,청소년심리치료센터 허그맘

꼬마숲이 함께하는 '스마트 양육코칭'

 

아동기 사회성 발달,EQ를 높여라

 

 

 

 

 

 

자녀의 EQ를 주목하라

 

 

많은 부모가 자녀의 학업에는 열성을 쏟지만

정작 자녀의 재능이 나눈에 보이지 않는 감성적 가치는 무시하는 경향이 있다.

대부분 부모가 지능지수인 IQ만이

성적과 상관관계가 있다고 여기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감성지수를 뜻하는 EQ는 사회성과 대인관계는 물론

적성이나 진로와도 큰 연관성이 있다.

이를테면 감성지수가 높은 아이들은

창의력과 응용력등이 뛰어나 예술적 감각을 습득하기 쉽다.

이에 예체능 계열의 적성을 찾아 진로를 결정하기도 한다.

 EQ는 아동기 교육과 환경 조성을 통한 발달 가능성이 충분히 높다.

 

예를들어 평소 부모와 함께 감성을 키우는 놀이를 했던 아이는

부모와의 교감으로 심리적 안정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를 인성교육면에서도 좋은 수단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우리 아이의 EQ를 향상할 수 있을까?

 

지금부터 자녀의 EQ를 높이는 교육에 대해 살펴보자.

 

 

 

 

 

사회성 발달에 영향을 주는 EQ

 

 

모든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공동체 안에서 머물게 된다.

가족,이웃,또래집단,어린이집,유치원,학교 등

수 많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적응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바로 '감정의 공유'이다.

 

예를 들어 아이가 엄마의 기분이 어떤지 본능적으로 느끼고

때로는 눈치를 보는 것도 감정을 공유하는 과정의 하나이다.

또한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울음으로 나타내거나

애교를 통해 표현하기도 하여 타인과 감정을 공유한다.

 

이렇듯 나의 감정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할 줄 알고 타협점을 찾는 것,

적절히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여 타인을 배려하여

행동할 수 있는 능력이 곧 '사회성'이다.

 

사회성 발달에 앞서 공감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감정지수인 EQ가 기본이 되어야하는데,

어릴 때부터 부모와 감정 교류를 자주 한다면 EQ는 물론

또래 관계형성 능력,사회성을 더불어 향상할 수 있다.

 

 

 

 

 

 

 

 

예술 활동으로 높이는 감성지수

 

 

아동기 EQ를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부모와 함께하는 예술 활동이다.

여러가지 재료를 활용하는 미술놀이를 즐기거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방법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직간접적으로 자극할 수 있다.

이러한 예술활동에 자녀가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가 제안하고 함께하자.

 

부모와 함께했던 다양한 예술 경험들이 양분이 되어

아이는 감성적 내면화를 이루게 된다.

굳이 시간을 내어 예술활동을 하기 힘들다면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자연스럽게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거나

단순한 악기를 다루는 것만으로도 자녀의 감성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다.

이때 자연스럽게 아이가 느낄 감정들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하면

자녀의 EQ는 눈에 띄게 향상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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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꼬마숯 11월호/허그맘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센터 자문/강남본점 오지희 부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