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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아동심리, 언어치료 허그맘에서 언어발달 점검하기

아동심리, 언어치료 허그맘에서 언어발달 점검하기 


안녕하세요 아동심리 허그맘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아이들의 연령별 언어 발달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언어는 인간만이 가진 특성으로서 인지발달, 정서발달,

사회성발달과도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이후 정상적인 발달에 방해를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부모들은 우리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언어발달이 느리다면 덜컥 겁이 나기 마련이지요.






그러나 아동심리 허그맘 심리상담센터에서는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라고 해도 말을 하는 시기가

서로 다른 것을 쉽게 볼 수 있듯이

언어발달을 조급함을 버리고 단계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모가 적절한 자극을 해주는것이 필요하다고 전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개월별로 어떤 언어특징을 가지고 있을까요 ?


△ 0~1개월

반사적 올음 소리 및 생리적 소리가 주요 언어 


 2~3개월 

모음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자음에 있어서도 'ㅜ'와 같은

 후설 모음 소리가 많이 나고 연구개와 관련된

목울림 소리 나타남 


4~6개월

유희적 놀이를 통한 구어기관 탐색 시기로 입술진동소리

웃음소리, 날숨과 들숨 과정하며 반복하는 소리 등이

많이 나타나며 매일 발성이 다양해짐 


6~8개월

자음과 모음이 섞여 반복된 음절 '아빠빠빠' .' 마마마마' 와 같은 

옹알이를 시작함 







9~12개월

시간 및 음성 조절이 좀 더 규칙적이고 운율변화가 나타나며

성인의 구어와 억양이 유사하여 말하는것 처럼 

느껴지며 특정 낱말에 대한 이해가 생김 

예를 들면 '빠이빠이' , '엄마' 등을 들 수 있습니다. 


13~16개월 

재잘거리는 말 중 몇개의 의미 있는 단어를 산출하고 

종성/받침 보다는 초성에서 자음이 빈번하게 산출됨 

이 시기의 아이들은 욕구 표시를 위해서 단어와 함께 제스처를 사용


16~23개월 

습득어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점차적으로 낱말과 낱말간의 

의미적 관계가 있는 문장을 만들어 나갑니다. 

그리고 '엄마 줘' ,'빠방 타' 등의 낱말 조합이

나타나고 옹알이가 줄어들며 어순이나 억양 패턴이

불규칙하고 어떤 일을 할 때 도움을 청하거나 

자기표현이 나타나는 시기입니다.






우리아이 언어발달 개월 수에 맞춰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


심리상담, 심리검사, 심리치료 

각 분야별 심리전문가가 함께 하고 있는 

엄마를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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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점검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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