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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 아동심리연구소

[아동상담]꼭 이겨야만 하는 우리 아이 대처방법

[아동상담] 꼭 이겨야만 하는 우리아이 대처방법

 

아이들과 부모의 놀이 시간, 반드시 자신이 이겨야만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아이가 엄마, 아빠에게 게임을 지면 울고 불고..

이때 부모는 괜히 했다 싶은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질 것 같으니 반칙을 써서 결국 자기 마음대로 하고 말았어요"

 

"아이와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했다가 결국 큰소리로

놀이시간이 끝나버리고 말았어요. 왜 자기가 다 이기지 않으면 삐칠까요?"

 

 

 

 

아동상담 허그맘에서는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노력을 시도하는

부모님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증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일들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놀이 시간의 중요성을 깨닫고 좋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서 노력을 시도하는 부모들이 호소하는

어려움중의 하나가 바로 이러한 일들입니다.

좋은 마음으로 웃으며 시작했다가 결국 서로 얼굴을

붉히고 큰소리가 나며 서로 마음만 상한 채 놀이가 끝나버리고 마는 것입니다.

 

 

 

 

아동상담 허그맘에서는 만 4세 정도가 되어야

아이들은 규칙의 존재를 인식하기 시작하며

만 6세 정도가 되면 사회적인 생활을 위해 규칙이란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렇다면 규칙을 이해할만한 나이임에도 유난히 경쟁적인

욕구가 심한 아동의 특징은 무엇일까요 ?

 

아동상담 허그맘에서는 자신에 대한 확신이 부족하고

형제, 자매와의 사이에서 부모의 관심에서 밀려났다고

느끼거나 부모들과 형제/자매에게 자신의 성취 욕구를

과시하고 항복시키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어떻게 다루어 주어야 맞는것일까요 ?

혹시라고 계속해서 봐주게 되면 집에서는 괜찮겠지만 밖에

나가서도 그러면 어쩔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걱정만 늘어가는게 부모의 심정일것입니다.

 

 

▲ 놀이를 시작하기 전에 구체적으로 구조화를 하세요

> 어떤 방식으로 할 것인지, 승패는 결정하는지에 대해서

의외로 많이 놓치는 부분입니다.

 

▲ 가장 중요한 것은 어른과 아동은 똑같은 룰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어드밴테이지를 주고 어른은 핸디캡을 가지고 합니다.

예를 들면 아이의 칩이 모두 없어지면

 칩 하나를 살릴 수 있는 찬스카드를 미리 주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아이가 공정한 범위 안에서

규칙을 지키는 연습을 해나가게 하는 것입니다.

 

* 그리고 아이가 어드밴테이지를 가질 때 어른은 아이보다

조작도 잘 하고 숙련되어 더 잘할 수 밖에 없다는 것에 대해

미리 말해주고 이러한 룰은 집에서만,

우리끼리만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제한을 둔다.

 

▲ 중간에 규칙을 바꾸지 않는다.

> 만약 중간에 규칙을 바꾸고 싶다면 규칙을 바꿀 수 는 있지만

게임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 한다는 것에 대해 설명해줍니다.

 

 

 

 

 

 

 

 

무조건 이겨야만 하는 우리 아이

집에서 정한 규칙을 통해서 아이가 게임을 무조건 경쟁으로

느끼는 것이 아닌 재미있는 놀이로 느낄 수 있도록 해주세요

 

게임에서 이기고 지는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은 한 뻠 더 성장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한해 동안 허그맘에 보내주신 사랑 잊지 않고

2016년에는 보다 더 발전된, 보다 더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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