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센터]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심리상담센터] 엄마와 떨어지지 않으려는 아이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은 아이와의 애착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Q. 엄마 껌딱지인 우리 아이, 어떡하죠 ?

A. 엄마와 분리가 될 떄는 양육의 규칙성을 부여하세요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애착은 대체로 1차 양육자인 어머니로부터

5~6세까지 꾸준히 발달한다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특히 2~3세의 아이들은 양육자에 대해서

의존성이 굉장히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엄마와 분리되는건

아이들에게 굉장히 힘든 경험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분리되는게 서서히 연습이 되면서 어느 시기가 되면

불편하지 않은 분리가 일어나야 합니다.

단 이때 아이가 반복적으로 분리를 힘들어한다면

불안정 애착, 분리불안에 대해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대체로 분리불안은 양육의 규칙성이

떨어질 때 발생한다고 전하고 있는데

불안이라는 것은 결과의 예측성에 의해 좌우됩니다.

'엄마, 아빠가 나를 언제 떠날지 모른다는 생각을 가진

아이는 엄마, 아빠와 늘 함께 있어도 불안해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라도 아이에게 규칙성을 부여하고

분리가 될 때는 사전에 어떤 이유로 몇 분을 떠났는지

다시 돌아올 거라는 설명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다시 만났을 떄는 분리 됐을 때 아이들이 경험했을

불안감이나 좌절감을 충분히 이해하고 다독여주는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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