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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허그맘/허그맘 이야기

[아동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과 우리아이 알기 !

[아동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과 우리아이 알기 


Q. 아이의 자위행위, 어떻게 하죠 ?

A. "야단치지 말고, 차분히 설명해야...놀이로 관심 전환"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는 영유아기 아이들의 자위행위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어린 자녀가 자위하는 모습이나 혹은 유사 자위행위를 

하는것을 보게 되면 부모들은 매우 놀라며 혹시나 

아이가 보지 말아야 할 것들에 노출이 되었나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아이들은 어른들의 생각처럼 의도해서 

자위를 시작하기 보다는 우연하게 자극이 주어졌을 떄

다른 신체 부위와는 다른 느낌을 준다는것을 알게 되고 

그 기분 좋은 느낌을 반복적으로 경험하고 싶을 때 지속적으로 

그러한 행위를 할 수 있습니다. 








일단 아이가 반복해서 자위행위를 할 경우 부모가 놀라

아이에게 과한 반응을 보이곤 합니다.

하지만 아동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야단치듯이 흥분하여 꾸짖기 보다는 아이에게 

그러한 행위가 건강상 좋지 않다는것을 상기시켜주고 

설명해주는것이 필요하고 손으로 만지거나 

물건으로 자극을 주게 되면 세균이 들어가서 병이 날 수 있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또한 아이의 자위행위는 아이가 무언가 지루하거나 

무료함을 달래고자 할 때에도 반복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자위하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면 

아이가 좀 더 관심과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것들을 통해 

주의를 전환시켜주는것이 필요합니다. 






더불어 아동심리치료센터 아동심리상담 허그맘에서는 

그러한 행위가 감소될 수 있도록 부모는 아이에게 

더 많은 관심을 두고 아이가 혼자 놀거나 혼자 남겨지는 상황을 

만들지 말고, 아이와 즐거운 놀이를 통해 상호작용을 하는 

시간을 늘려가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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