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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심리 정보

[아동심리상담샌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개월별 언어발달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개월 별 언어발달

 

안녕하세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입니다.

오늘 허그맘에서 알려드릴 내용은 개월 별 아이들의 언어 발달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언어는 인간만이 가진 특성으로서 아이들의 인지발달, 정서발달,

사회성발달과도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언어 발달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정상적 발달에 방행을 받게 됩니다.

이로 인해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또래 아이들에 비해서

언어가 드리다면 덜컥 겁이 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같은 날 태어난 쌍둥이라고 해도 말을 하는

시기가 서로 다른 것을 쉽게 볼 수 있듯이 언어발달은

조급함을 버리고 단계별로 진행될 수 있도록

부모의 세심한 관찰과 배려가 필요합니다.

그렇다면 아이들은 개월 별로 어떤 언어적 특징을 갖고 있을까요?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개월 별로

살펴보는 아이의 언어적 특징

 

▷ 0~1개월

 

반사적 울음소리 및 생리적 소리가 주요 언어

 

▷ 2~3개월

 

모음이 잘 발달되어 있지 않고,

자음에 있어서도 /ㅜ/와 같은 후설모음 소리가 많이 나고

연구개와 관련된 /ㄱ,ㅋ,ㄲ/와 같은 목 울림 소리 나타남

 

▷ 4~6개월

 

유치적 놀이를 통한 구어기관 탐색

ex)  입술진동소리, 웃음소리, 날숨과 들숨 과장하여 반복하는 소리 등

발성이 매일 다양해짐

 

▷ 6~8개월

 

자음과 모음이 섞여 반복된 음절을 이룬 옹알이 나타남

ex) 아빠빠바, 마마마마

 

 

 

 

 

▷ 9~12개월

 

시간 및 은성조절이 좀 더 규칙적이고 , 운율변화가 나타나며,

성인의 구어와 억양이 유사하여 말하는 것처럼 느껴짐ex) 아두띠다

특정 낱말에 대한 이해가 많이 생기고

ex) 빠이빠이, 곤지곤지, 엄마 등

손가락 가리키기와 함께 '아.어' 등을 동반함

 

▷ 13~16개월

 

재잘거리는 말 중 몇 개의 의미 있는 단어 산출(첫 낱말 나타남

종성(받침)보다 초성에서 자음이 빈번하게 산출

욕구 표시를 위해 단어와 함께 제스처 사용하여 의사소통 나타남

"아니, 안 돼." 등의 부정어 이해 나타남

 

▷ 16~23개월

 

습득 어휘 폭발적으로 증가함

점차적으로 낱말과 낱말간의 의미적 관계가 있는 문장 만들어 나감

낱말 조합(두 낱말 연결) 나타남

옹알이 줄어들며, 어순이나 억양패턴이 불규칙함

어떤 일을 할 때 도움을 청하거나 자기표현 나타남

 

 

 

 

 

 

우리 아이 언어 발달 잘 되고 있는지 궁금하신가요 ?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현장경험이

풍부한 언어치유 전문가가 언어발달에 문제가 있는

 아동의 원만한 발달을 촉진하기 위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 언어발달, 지금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점검하세요

 

 

 ▽ 아동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언어치료 상담및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