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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그맘 아동심리연구소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우는아이 달래기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 알려드리는 우는 아이 달래기

 

가정 안에서 부모의 입장이 곤란하고 난처하며,

가장 현명함을 발취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형제간의 싸움에 대한 중재자의 역할을 할 때 입니다.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으로는 두 아이가 방에서 평화롭게 놀던

순간 투덕거리는 소리가 나고 , 큰 싸움이 아닌 이상 부모들은

대게 '자기들이 알아서 해결하겠지' 라는 생각에 큰 개입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상황이 점점 악화돼 큰 아이의 고함소리와 함께

곧이어 들려오는 둘째 아이의 울음소리에 부모들은 방으로 출동하게 됩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보통 이런 상황에서

부모들은 ' 첫째가 양보해야지', '동생은 언니(형) 말을 잘 들어야지'

'둘 다 잘못했으니 같이 사과하고 화해해'  하며

사건을 일단락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비단 이러한 상황뿐만은 아닐 것입니다.

아이는 자신의 욕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때, 억울한 상황에 처했을 때

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을 한 것이 부모에게 들켰을 때,

잘못된 행동에 대해 부모의 귀에 들어가 그것에 대해 물어보는 경우 외에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려고 하면

아이들은 부모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드는 무기로

아이들은 눈물부터 쏟아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심리학적으로 '눈물' 은

가장 미숙한 방어기제 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 중에서도 모든 갈등과 문제 상황을

'눈물' 로 해결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부모가 어떤 말도 하기 전에 눈물의 방어를 하는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근을 해야 할까 라는 궁금증을 갖기 마련입니다.

 

이에 심리상담센터 허그맘에서는 우선 아이의 눈물부터 그치게

하려고 애쓰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눈물로 호소를 하더라도 당황하거나 감정을 앞세워서

아이에게 "뚝 그쳐" 라고 하기 보다는

아이와 마주 앉아 손을 잡고 잠시 아이가 스스로 눈물을 그칠 때 까지

시간을 주거나 혹은 옆에 앉혀놓고 왜 우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의 눈물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아이가 '왜 울고 있는지' 에 대해

귀를 기울여주는것이 더 현명한 방법입니다.

다시 말해 강압적인 방법으로 아이의 불만이나

화가 난 욕구를 억압시키기 보다, 이유를 알아내어 욕구 불만의

에너지를 해소해 주고 표출하도록 도와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이게 그렇게 해줌으로써 아이 스스로 자신의 행동에 대해

차분하게 되돌아보고, 객관적으로 바라 볼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책임감과 더불어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 해결방법도 찾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 심리상담센터 허그맘 전국 센터 안내 *

> 하단에 지도이미지를 참고하시어 가까운 센터에 문의주시면

보다 더 빠른 상담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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